매 순간의 감사..
찬내
아이를키우며깨닫는것중한가지가바로
매순간의감사입니다^^
제가 가족들에게 지적 받는 점은 매사에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한다는 건데요..
한번 쯤은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을 다 제가
하려고 해서 미련하다고 ㅠ
그렇게 빡빡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가끔 주어지는 시간적 여유가 너무 감사해요,
저도 한 때는 음악듣고 노래 부르기를 가장
좋아했던 음악소녀였다는 사실을-
대화없는 정적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와
티타임 중에 떠올랐지요^^
그 덕에 또 재충전 합니다 :)))
-
재찬
piano님~~^^*
저도 육아가 힘들어도 종종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핫체리
감사생활속에 행복이있지요.아이들키울땐여유가없는데 친구와차한잔부럽네요^^
-
적송
우와아아....*^^*
따님이 아직 어린 줄 알았어요~~~:)
앞으로 더욱 포옥 기대도 되겠어요~~~^^♡ -
천칭자리
엄마 연배맞아요 ㅎ
울딸이 스물 아홉이거든요 ㅋ ㅋ
언제 제가오학년 오반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한빛
앗~~ㅠㅠ
수하님^^
여린 편이긴 한데 순수하진 않아요 헤헷
그래도 날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
이렇게 수하님께, (물론 당연히 엄마연배는 아니시지만^^)
엄마처럼 따뜻함을 느끼면 더욱 그래요 :) -
이슬비
봄이가 카가면 더많은 변화가 올꺼래요
배려와 인내심이 필요한 엄마가 되야 되거든요
봄이맘글을보면 맘이 엄청여리고 순수한게 보여요 ㅎ -
제나
수하님...어쩌면 제 마음으 찌르는 이런 귀한 말씀을..ㅠ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그럼 저도 앞으로 더욱 둥글둥글한
돌로 깎이고 갈려 나가야겠어요^^*
매번 혼자 하려다가 결과도 좋지 못하고 자책하고..ㅠ
미련하게 그래요 ㅠㅠ -
큰돛
힘들땐 기대셔야 해요
투정도하고 그래야 인간미가 보이거든요
넘완벽은 사람을 멀리하게 만들어요
모가난 돌을 굴러가지 않지만 둥글둥굴 짱돌은 멀리까지 굴러갈수있거든요
봄이맘홧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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