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고민했었는데 아이가 있다면 지금 엑스포가 열리고 있으니 상해에 가는 것은 어떠신가요? ㅎ

저도 같은고민이 ㅋ

저도 아이가 있어서 우선은 상해를 택했습니다..^^

궁금한데..대영맘님은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셨나요? ㅋㅋ
자유여행 준비 중인데.. 언어가 너무 걱정되서요 ㅎㅎ

지난주에 북경다녀왔네요.. 일정은 바빴지만 아이가 잘따라줬네요... 책이나 뉴스에서 보던곳을 보니 전에 와봤던곳 같더군요.. 북경은 날씨가 좀 더웠지만 만리장성도 케이블카로 가서 힘들지 않았고, 용경협은 경치가 아름답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

아 저두 북경이냐 상해이냐 무지 고민이예요

상해는 한국의 서울같은분위기, 북경은 한국의 경주?? 라고 하더군요 ㅋ

상해는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이나 분위기가 강하고, 북경은 고적이나, 옛느낌의 관광장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각각 지인의 평입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갈것같습니다..^^

만리장성은 올라 가는 곳이 여러 곳있습니다. 대중적인 곳은 걸어서 올라가게 되어 있구요... 또 다른 곳은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 가는 곳이 있습니다. 북경에는 구화산장이라는 곳이 있구요 온천, 자금성, 천단공원, 이화원, 용경협 등이 있습니다.
상해는 예원, 와이탄, 동방명주, 금무대하, 난징루 등이 있습니다. 편한것은 상해가 편합니다. 상해에 산이라는 것이 고작 98미터 높이니깐요..... 잘 검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