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마전 회사 출퇴근 하면서 펑크가 심한 관계로 펑크 방지 테잎을 넣었습니다.
처음에 몇번 쓸리더니 그 테잎으로 인해 펑크가 발생하더군요.
쫙 찟어진듯한 흠집과 함께 펑크..
그때 바람을 적게 넣고 있어서 쓸려서 그런가 보다하고 이제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니
그런 현상은 없어졌나 했는데...
펑크가 한 동안 안나다 요번 무더운 일요일..
근 100키로 가까이 도로를 주행했네요.. 그러다 보니 열을 받았는지 앞뒤로 나란히 펑크 방지 테잎으로
인해 펑크가 나 버리더라고요..
펑크를 때우고 계속 넣고 타고 있습니다만.. 참 이거 정말 왜 만든 물건인지 모르겠네요..
펑크 방지 할려고 구입했는데 오히려 펑크를 만들어 버리니.. 이런 이상한 물건이 어디..
튜브를 보니 딱 쓸리는 부분은 그쪽이라 그 부분만 패치로 보환하고 타고 다닙니다만..
아무튼 씁쓸합니다...
이제 안나기를 운에 맞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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