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006년봄학기 마치고 7~8월쯤 워홀을 가기로올해 초부터 했는데그냥 있다보니 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벌써 8월중순이 되었네요,,
알아본거 라고는 워홀 수기책 을 한번 읽어본것과 3월말에이카페와 호주대사관에서 하는 설명회라고 해야 하나 ..교보빌딩 즉 호주대
사관이 있는 건물에서 한 설명회에 참석한 것...그 후로는 학교 생활, 중간고사 기말고사계절학기 등등 하다보니 아무 준비없이 7월중
순이 되었고 또 한달이 더흘러서 오늘이네요.. 이제서야 마음이 급해져서..못해도 9월중순에는 나가야될거 같아서..
파랑새의 꿈을 먼저 들어왔으나 막막 하네요,,막연하고,,
일단 여권과 비자도 없는 상태라서여권신청에 대해 알아보고 비자신청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언좀 구하
려고 합니다.지금부터 준비해서 잘 이뤄지면9월중순정도에 떠날수 있을까요??
경험자분이시거나 지금 준비중이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여권은 여권용사진 찍어서 신청하면 될것이고.. 일단 비자가 기간이
오래 걸리니 비자 신청이 급하겠죠?? 파랑새의 꿈에서의 워홀비자정모에 나가는게 확실한 방법이겠죠??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쭐게 있는데 호주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제가 영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이다 보니 필리핀을2~3개월 머물고
호주로 들어가라고 조언하던데...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필리핀으로 먼저 떠나더라도 가기전에 호주워홀비자 받고
가면 되는거죠?? 너무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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