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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 기종:갤럭시 S2. 질문 한줄 요약:만약 다음에 폰을 바꾼다면 삼성? 애플?3. 자세한 내용:갤럭시S 진저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ics 안올라간다는 말에 흠칫했지만.. 카페분들 말 들어보고, 검색도 좀 해보고.. 해서 진저브레드 까지 올라가고 최적화만 계속해준다면 그리 미워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삼성...솔직히 하드웨어 삼성이 진짜 갑인건 아는데 그렇게 중요한 최적화를 개떡으로 해놓는게 부지기수잖아요. 삼성 XX들.그래서 애플에 혹하네요. 4S 는 안드로이드 빠인 제가 봐도 상당히 아쉽더군요.. 실제 쓰는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시리 개나주고 ios5 배터리문제나 어떻게 확실히 해결됐으면 좋겠다더군요. 뭐 이런저런 사연이 겹치니.. 이후에 ios 로 갈아타볼지 계속 안드로이드 사용할지 궁금해집니다...솔직히 애플은 최적화에 실패한게 이번 한번밖에 없지만 삼성과 안드로이드 빠인 저로써도 삼성이 내놓는 펌웨어는 우선 의심부터 하게되더라구요.진저 올라와서 프로요보다 훨씬 좋아진 체감을 느끼고 좋아라 했지만.. 여전히 예상치않게 종료되는 프로세스를 줄이거나 홈스크린 렉 등등은 눈에 띄는 개선이 이루어지지않았더라구요. 그에 반면에 아이폰 시리즈는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더구나 아이폰4 는 클럭을 잠궈놔 실제로 사용되는클럭은 0.8ghz 였지만, 1ghz 모두 풀려있는 갤럭시s 에 비해 확실히 렉이 덜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거지요. 또한, 어플제작사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플 실행시도 실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 아이폰이 더 적었습니다.(속도면에서 봤을때의 체감은 갤s 가 더 좋았습니다.... 물론 둘다 써보고 하는예기입니다 ㅡㅡ 사람마다 다를수는있겠지요)어플 양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지만, 질을 따져봤을때 앱스토어가 우위를 차지한건 사실입니다.하지만, 또 아이폰 시리즈를 구매하기에는 역시 삼성의 하드와 안드로이드의 확실한 편의성. 개방성이 제 발목을 잡고 늘어지더군요...전 안드로이드를 너무 편하게 썼으니... 당연히탈옥된 ios라도 불편하게 여겨졌으니까요..또한 as 문제도 마음에 걸리더군요;;;거기다 아이폰은 디스플레이의 질이 좋다지만 너무 작습니다 ㅡㅡ 4S 조차도 갤S 보다 작아요;;; 불편합니다...결국 이 질문의 요점은 이겁니다.애플을 믿고 아이폰을 한번 써볼까요...삼성을 믿고 한번더 갤럭시를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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