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럿 분들께서 언급하신 대로 현재 일반여객열차에 적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열차로 만든다면, 저의 생각으로는 이설되는 영동선 동백산-도계 구간 구선로를 운행하는 토롯코열차의 개념으로 운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 동백산-도계 구간을 보존하기 위해 삼척시에서도 애를 쓰고 있느니만큼, 이러한 활용방안을 제안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구간의 터널들은 화려한 조명시설을 갖추도록 하면 더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안정성에 의해 시행되지는 못할것같습니다

현제 마지막객차가 전망형으로 운행하는 레이디 버드 열차가 운행중이지 않나요??지방의 로컬선 같은 경전선에는 괜찬을 듯 하네요!!ㅋㅋ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에서 저랬다간 비라도 내리면;;; 끔찍하네 ㅠ.ㅠ

일반열차는 너무 위험해서 안됩니다. 느리게 달리는 중앙/영동/태백선의 경우에도 보통 60km/h 이상으로 달립니다. 일본의 토롯코 열차의 경우도 간선에 투입하는 것이 아닌 쓸모가 없어진 지선 철도를 관광용으로 개발해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터무니 없진 않죠. 일본의 경우 \노롯코 열차\ 라고 해서 위의 본문과 비슷한 객차 (정확히는 지붕은 있습니다만, 창문은 분명 없죠. 조이풀 트레인 성격이 짙습니다) 를 달고 느릿느릿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좀 빨리 달리려면 아무래도 무리인건 맞구요.

투명유리막 같은거 하면 되겠죠. 장사는 좀 될거 같습니다.

코레일님의 말씀처럼 그건 좀 아닙니다..... 그리고 청량리-강릉 구간은 승객이 원래 많은 곳이라...
대박이기보다는 쪽박일껄요? 안전상의 문제도 잇고요...

그건좀 아닌듯싶군요...........높은속력으로 달리는 열차에서 그렇게 뚫려있으면 안전상의 문제도있고 터널같은곳을 통과할때 매연같은것도 유입이됩니다. 또한 비가오면 완전 비에젖은 생쥐꼴이되죠 증가하기보다는 그다지 선호하지않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