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그렇군요. 정말 남들이 힘들다고 그랬던 건 다 겪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 또한 다 지나가겠죠..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잠을 못자니 사람이 살 수가..ㅠㅠ 완전 해골처럼 변하고 있어요..

다들그러나바요 전에도 고맘때 자다깬다고 글 몇번 올라와서 저도 본기억이나고 덧글도 달아서 저희 딸램도 수면교육없이 수면교육이되던아이인데 9시에자서 6시 7시까지 잤는데 고맘때쯤 자다 몇번씩 3주넘게 울더라구요 갈수록 좀덜해가드라구요 다 지나간답니다 남매둥인데 아들은 여전히잘자요 ㅋㅋ

아...너구리희님은 저보다 더 힘드시겠네요..이맘때가 원래 그렇게 엄마를 잡나봐요..ㅠㅠ 점점 몸은 무거워지셔서 완전 더 힘드네요 ㅠㅠ 에고....지금 쪽잠 좀 잘라고 했더니 또 일어나 보채시네요 ㅠㅠ 화이팅이요!!

139일된 울아가는여...11시쯤 자서..2~3시간 간격으로 깨구여..7시쯤부턴 한시간 간격으로깨다..10시면 완전 기상...낮엔 2시간 간격으로 보채시구여..낮잠..요런거 따로없이 졸릴때마다 5분이나 10분씩 쪽잠을..ㅠ.ㅠ

우와~~좋으시겠어요. 밤에 그렇게 잘 자는게 애기들은 효도하는 거에요..주말에만 아기 보시나봐요..보고 싶으시겠네요~~아~~근데 저도 가끔은 그렇게 좀 떼어놓으면 좋겠다는..ㅠㅠ

11시에 잠들어요 빠르면 10시 늦어도 12시엔 잠들었다가 7시쯤일어나요
울아가가 평일엔 친정에 있어서 울엄마말이 밤엔 잘잔대요... 가끔 새벽에 일어날때있는데 그땐 공갈물려서 재워요

두 세 시간씩 놀아요? 에고....정말 밖에 나갔다 온 날은 잘 자는데 평소 집에만 있으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머리가 하루 종일 깨질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토리마미님...우리 힘내요!

+191일 아들인데요 한 이주전부터 밤에 일어나서 두세시간 놀다잠들어요 낮에 그렇게 노는데 ㅠㅠ 밖에 나갔다오면 깨도 그냥자는데 안나가면 아무리미친듯이 놀아도 일어나서 놀아요 어제도 두시에 일어나서 다섯시에 잤네요 여섯시넘어서 안주무신걸 감사히 여기는 중입니다 정신줄놓고 살고 있어요

아...그냥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모양이에요...ㅠㅠ 정말 얼른 이 기간이 좀 지내면 좋겠어요.
밤에 푹 좀 자줘야 키도 자라고, 저도 살겠는데 말이에요...화이팅이요 ㅠㅠ

+171) 저희아들램두 어찌나 울어재끼는지 10시에자서10에깻었어요 지금은 낮잠도잘안자고 젖안주면 난리나요 요번에 영유아건강검진 하면서 물었더니 주변환경이 보이고 몸으로느껴져서 그렇다고하네요ㅠㅠ빨리 이 기간이 지났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