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라면 11시 ~ 오후 4시는 좀 예매한 느낌이 드네요 ~

저같으면 11시로 하겠어요

전 예식장에서 2시반~ 11시반이 있었는데...
신행 때문에 11시 반으로 했어요^^
2시 반에 정했더니 당일로 갈 장소가 유럽(다른나라 항공)밖에 없더라구요 ㅠ

저도 11시 첫타임 고민했는데요. 어르신들의 반대가.. ^ㅡ^;;
아침을 드시고 오신 하객분들은 일러서 식사하시기 좀 거북하실 수 있으시다고 하시던걸요.

4시가 괜찮을꺼 같긴하네요~ 근데 시골에서 오시는분들 때문에 늦게는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여..
11시 4시.. 둘다 참 애매한 시간이네요 ^^;;

4시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11시와 6시반이 있었는데 11시는 너무 이르다고들 하셔서 6시반에 해요..ㅠㅠ 식사는 저녁시간이라 크게 상관없는데 10월이라 날이 많이 어두둘까봐.. 걱정이에요

저는 3시반에 해요~ 11시면 신부가 잠을 못자서 넘 힘들고, 손님들도 아침일찍 채비하기 힘들다고 해서요;;

그래도 4시보단 11시가 더 좋지 않나?

저는 2시에 하는데요.. 차라리 11시에 할걸 그랬어요... 11시에 하면 좀 일러도, 끝나면 딱 점심식사할 때라서, 오히려 나은 것 같아요. 저는 식끝나고 사람들 식사하는 시간이 3시정도라서..^^;;;

11시가 첫타임이라면 음식도 깔끔할때 하객들 대접할 수 있다고
예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요^^
4시는 밥시간대로는 조금 지난시간이라...
따로 시간받아놓으시지 않으셨음 11시도 겐찮을것 같아요~
저도 11시랑 12시 고민했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