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다니는 병원은 끝까지 같이 있어요~ 심지어 울 시엄니 친정 엄니 다 있었다능요ㅋㅋㅋㅋ 당연히
다리쪽은 가림막쳐서 가려주고요~ 가족들이 볼수있는건 제가 고통스러워하고있는 얼굴ㅋㅋ 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라 누가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저희 시어머님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못보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 부러워요 ㅠㅠㅠ
둘째는 반드시 옆에!!!

출산할때 꺼낼때만 나가고
10시간 진통하는동안
쭉같이 있었는데요

그랬군요 ㅠㅠ
가족분만은 다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ㅠ

진통할때 계속 같이있구요. 본격적으로 아이낳을땐 나가있으라고하더라구요. 그후에 탯줄짜를때 들어오라고하고요;;저희도그랫어요

가족분만실이 어차피 일인실이라 커텐으로 가릴일이 없었던거 같아요. 분만 집중해야하니까 나가있으라는 의미아닐까요^^

아... 근데 왜 출산직전에 나가요? 어차피 커텐으로 가리잖아요 ㅠ

윗분 말처럼 쭉 같이 있다가 출산 직전에 나가요. 그래도 거의 다 보였다고ㅠㅠ 탯줄 자를때 들어오고요. 이번 둘째는 진도 빠름 걍 패스할까 싶어요. 병실만 1인실 쓰고요

아... 전 계속 내진하고 그래서 나가라고 한걸까요?

진통할 때는 쭉 같이 있고요, 출산할 때는 나가 있으라고 해요. 탯줄 자를 때만 잠깐 들어오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