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은 다른 것보다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지금 아이가 저학년이지만 초등학교1학년됬을 때 부터 말하는 형식의 공부를 많이 시켰거든요~!

학교진도에 맞춰 문제집을 푸는것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국어실력을 갖추기위한 독서도필요하더라구요
특히 문학작품들.. 필독도서한국명작문학이런책 괜찮아요 나의 생각을 글로 써내려가는 연습도 가능하구요논술의기본기를 키워볼수있는것도 기본이구요
고학년대비 국어나 전과목의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서도 필요한 게 책읽기가 아닌가 싶네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3학년 올라가요~~~^^
작년 가을부터 저도 국어 보충개념으로 길게 보고 토론하는아이들 보내고 있어요 책을 읽고 토론하든지 주제별로 자기 생각을 대화나누고 토론하고 글쓰기하는 수업형태구요 발표하는거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며 태도나 발표자세를 수정해주시고 선생님께서 띄어쓰기 맞춤법도 잡아주시고 집에서 책읽고 독서노트 써가면 검사하셔서 빠진 부분 채워주시고 갈수록 일기나 글써내는게 좋아지고 있네요
그만두지는 못할것 같아요 계속해야될것같아요

저희아이도 이제 초3되는데 책 읽는횟수도 많이줄고 글쓰기나 생각하는게 넘 부족해서 플라톤시킬예정이에요. 현재는 웅진 국어학습지하고있어요. 학습지+플라톤 시키면 효과가 더 낫지않을까싶네요

플라톤은 독서논술 토론수업이에요. 다들 학습지로 국어공부 따로한다고 플라톤샘이 그러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