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주위사람들이 살빠졌다고 알아보던가요ㅠ.ㅠ
뽀글이
전 지금 단식 4일차구요.
저만 느끼는 약간의 변화는 뱃살이 좀 들어간느낌..
체중은 첨부터 안쟀어요. 계속 몸무게에 집착하게 될까봐. ㅠ.ㅠ
보통 주변사람들이 알아볼정도는 5kg 이상은 빠져야 알아본다고 하더라고요.
4일차이긴한데... 정말.. 한명도... 헬쓱해졌네.. 살빠졌네 이말을 안하네요.
(물론 직장사람들은 모름)
신랑도 많이 빠졌다 이런말은 안하는데 병자같아보인단말은 해요. 눈이 쾡하다며..
사실 두번째 단식인데
첫번째 14일 단식했을때는 직장사람들에게 알리고 시작했거든요.
그때는 막 볼때마다 얼굴이 작아진다고 막... 여자건 남자건...ㅋㅋㅋ 민망스러울정도로 그랬는데..
단식 몇일차 부터 주위사람들이 살빠졌다고 하던가요.
아... 갈길은 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도 아무도 그런말이 없어서... 힘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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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3키로 이상부턴 내가 깨닫게 되고
4키로 이상부턴 내옷이 알아보구요 ㅋㅋ
7키로 이상부턴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알아봐요 ^^ -
라미
저도 4일차에 바지 허리를 원래 단추로 잠글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커다란 옷핀으로 연결해서(ㅠㅠ)
입었거든요. -
검사
전 6일했는데 5키로 정도. 모두 알아보던데요.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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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저도ㅋㅋ7키로빠졌는데ㅋㅋㅋ그냥 좀 빠졌나? 이렇게느끼는듯ㅋㅋ여자애들은 그나마 많이아는데 남자들은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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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지금 단식 5일 차입니다....바지 허리가 맞는데 수분만 빠져서는 이럴 수가 없다고 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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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음 저도 단식하고 보식해서10키로뺐는데 단식할때는 8키로가빠졌지만 살빠졌다는 소리많이 못들었어요. 오히려 보식하면서 유지하니까 그제서야 살빠졌다 하더라구요. 단식땐 수분만빠지고 보식때 지방이 빠진다던데 그게 그차이인듯 싶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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