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전...게으른 남편덕에 스노쿨링은 패쓰했답니다.
휴가는 여유있게가 모토인 남편과 사는지라...^^
근데 다들 하시던데요?

체력은 워낙 개인적이지만 둘다 해본 저의 경우 팡아만투어는 그리 힘들지가 않아요
피피도 비치에서 휴식하시면서 여유롭게 즐기시면 그리 힘들지 않을꺼에요

뫼벤픽 옆에 피자집있는데 괜찮았어요. 노래도 불러주고,

감사합니다...이왕 가는거! 할건 다 해야죠~

저 이틀연속 투어하고 셋째날 조식먹으로 못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다녀와서 저처럼 하신다는 분들은 말리고 싶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당..ㅎㅎ

그건 맞아요!! 저질 체력도 여행가면 문제가 안되잖아요ㅋ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전 피피섬투어 조금 피곤하던데.. 모~ 다음날은 쉬실꺼니깐

팡이트아버디..;; 답글 쓸떄 울 애기가 반짝하더만.. 이런 흔적이..;;ㅎㅎㅎ

이왕 여행 가는것이니 마음만 먹으신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팡아만이 그리 힘든 투어도 아니고요. 물속 활동이 적으므로 크게 지치거나 하는 일 없으셔서 그 담날 투어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고민되는 건 핑이트아버디 피피투어의 경우입니다.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기의 피피 투어는 힘들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원활한 날씨라면 조금 부담되어도 어느 정도 진행 해 볼 수 있겠으나 날씨가 안좋아 피피가 힘들어질 경우

홧팅! 7살짜리도 4일내내 투어만 하고 왔다는 전설이.... 그래서 푸켓은 다시 안가다고 하는 걸 올해는 투어 안할거라고 꼬셔서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