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예랑하고 다시 이야기 햇네요^^ 마음이 편한게 더 좋을꺼 같아서 일단은 따로 알아볼꺼 같아요^^ 답변감사해요^^

그래도 아무래도 조금 멀리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_^_^ 직장과는~

사장님이예랑한테는잘해주세요^^저희배려해서 제안주신거같아요^^아무래도저희가나름어린편이라ㅎㅎ예랑이올27이거든요^^;;그래서배려해주신거같아 좀더신중히 생각해서최종결정하려구요^^조언감사합니다^^

평소 예랑님이랑 사장님 관계가 어떠신지 생각해보세요...
저희 친오빠의 경우 사장님이 오빠한테 엄청 잘해주시거든요
그런 관계면 까사블랑카님 말씀처럼 생각해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젤 맘 편한건 모르는 사람과의 계약관계일듯 합니다~

저도좋은맘으로해주신거라생각하고있었는데또주변의견은갈리네요ㅠㅠ좀더신중히생각하고이야기나누고결정하려구요ㅎ조언감사해요^^

사장님은 생각해서 해준거라 믿고 있을 것입니다. 싫으면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처리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회사에 있으면 좀.....

저도 처음엔 끌렸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곳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예랑이 희생해야할게 너무 많을듯 하고 ㅠㅠ 조언감사해요!^^

장단점이 있을것 같아요....
정말 예랑님 스트레스 받으실 부분이나... 곤란한 상황.... 그런부분 감수하고서라도 돈을 모으시겠다면 좋은 조건인데... 제 생각에는... 다른곳알아보심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도 그래서 고민이네요 ㅠ 첨엔 그냥 들어가는게 좋겠다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닥 좋지만도 않은거 같아요 ㅠㅠ 조언 감사해요^^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ㅠ 근데 진짜 세상에 공짜도 없고.. 회사에서 예랑이 스트레스 더 받을 수도 있고.. 그리고 사장님이라면 집에 말썽이래도 할말도 못하고 살거 같애요. 이적할 수도 있고.. 그런거 생각하며 좀 더뎌지겠지만... 다른곳을 알아보는거 어떨까요?? 엄청 고민이시겠네요... 좋은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