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여자
새벽에 자다말고 울 신랑이 저보고 그럽니다...
신랑 : 나 이상한 꿈 꿨다... 이런.....
나 : 믄 꿈??
신랑 : 니가 셋쨰 낳았다... 근데 얼굴 딥따 이쁘더라,....
나 : ...........(믄 소리고?? 잠꼬대 하나??)
아직은 힘들어서 생각없는 셋째....
경제적인 여유와 우리 악동들이 최소한 10살 이나 되면
한 번 욕심 부려볼 그 셋쨰ㅣ....
왜 신턕>왜 신랑이 꿈을 꿨는지...
우리 두 악동들을 임신했을 때 꿈에 이쁜 아이 얼굴을 본 적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진짜 우리 아이였으면 하고 생각들 만큼...........
그리고 두 악동이 태어났고...
지금껏 한번도 한 적 없던 그 말...........
우리 신랑한테 했습니다...........]
나 : 우리 애들 임신했을 때 꿈에 애기가 나왔는데 너무 이뻤어...
근데 그 얼굴이 우리 애들 얼굴 이였어... -.-
저도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바로 우리 아드님 거저귀 떼는 꿈... -.-
24개월인데.... 언제 땔지 숙제입니다...
그게 스트레스 였는지 꿈에서도 나타나다니...........
꿈에 아드님이 변기에 쉬합니다...
저는 그걸보고 잘한다며 급급급급 오버 하면서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우리 신랑은 서로 상반되는 꿈을 꾸었네요...
우리는 꿈에 만날 수 없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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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회사 동료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아주 친한 사람이라 그 집 태몽 꿔줬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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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하하하.. 저도 둘째는 생각도 못하겠어요.. 육아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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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 이쁜 아기..여기다 글 쓰지 말고 복권 사셔야 하는데.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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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큭 저도 아들만 둘이라서 주위에서 큰애 닮은 이쁜딸아이 낳아보라고 권유하지만..
사실 딸 욕심도 나지만 큰애를 딸삼아서 이쁘게 키워보려고요...ㅎ -
잇힝
키울때야 죽을맛이지만 키워놓으면 덩실덩실,,,,,그래도 큰뒤에 애먹인다면....ㅋㅋㅋ(정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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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ㅎㅎㅎ 옛날 어른들 말씀이 자기 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긴 하더라만~ 요새는 글쎄~
여건이 된다면 많으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금도 바빠서 정신없는 진이 생각하면 ㅎ -
아잉
경제적으로 힘들면서도...우리 신랑도 셋째를~~ 지금도 힘든데 어찌 감당할려구...그러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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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ㅎㅎㅎ전 큰애 29개월에 떼어서 둘짼 생각두 안했는데..(현24개월)한 한달전부터 형아 따라한다구 팬티입고 돌아다니다 실수도 많이 하더니만,,,지금은 뗀듯합니다..쉬는 아침에 간혹 밤동안 모아둔거 내다버리는게(?)..넘 많이 참았다싶으면 가다가 실수 해버리긴 해요~근데 이 응아를 ...화장실로 잘가긴하는데..꼭 저한테왔다가 가네요..ㅡㅡ;;;그러다 급함..벗기구 있는데 서서 실수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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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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