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나름대로 알려진 성형외과에서 점빼고 뿌리가 깊다해서 다시 가서 뺏는데도 또 생겼어요
결혼후에 피부과에서 천원 행사해서 또 뺏는데
아직까지 갠찬네요~~^^

저도 어릴때 팔에 점 빼고 부풀어올라서 넘 속상했거든요.점 보기싫어 뺀건데 흉터가 더 크고..
근데 원래 얼굴쪽은 괜찮대요.저도 얼굴점 여럿 뺐는데 멀쩡하답니다^^
세월 흐르니 팔에 점뺀 자국도 거의 희미하네요.
저도 어제 점 세개 빼고와서 스티커같은거 붙이고있네요.오늘 마이클부블레콘서트 갈건데 하필 ..ㅋ

켈로이드는 어깨 기준으로 아래쪽으로 나타나는 거래요. 어릴때 불주사 자국 엄청 컸었는데 그게 켈로이드 때문인지 제왕절개로 아이낳고 알았네요 ㅡㅡ^

20살쯤 얼굴에 점 20개 넘게 뺐는데 작은 흉터 두어군데있고 (뿌리 깊었던 곳) 멀쩡해요. 넘 저렴한데 말고 적당한 곳에가서 하세요~ 소중한 내 얼굴이잖아요^^

전 갠차나써욤...21년전에...도 뺐는걸요~~
점마다 마취주사로 마취하고..ㅠㅠ 마취크림 대중화안되었을때

저는 불주사자국이 엄청커서 병원갔더니 켈로이드체질이라고 하더시더라구요 보통 턱위로는 잘 안생긴다고 하셨구요 점 뺐는데 아무이상 없어요^^

켈로이드 체질이면 조심하셔야 돼요

켈로이드면 얼굴점 빼시면 다 부푸러 올를꺼에요 안가라 앉을지 모르니 피부과의사랑 상담하세요

헉 그런가요 ㅠ
저도 삼천원에 뺐는데 어쩐지 다올라왔어요 ㅠ

점 한개당 천원?은 좀.. 의심스러워요. 얼굴은 비싸도 좋은데 가세요. 저 학생때 개당 오천원주고 뺐다가 뿌리깊다고 추가금액만 더들고 흉터남았어요. 그러고 다시생기고ㅜㅜ 대학가고 좋은데 가서 빼니까 다시 안생기네요

어제 저희 부장님이 얼굴점 왕창빼구 왔는데..얼굴이 탱탱부었더라구요..저도 예전에 뺏었는데 그땐 안그랬는데....하루 지나니깐 붓기가 조금 가라앉더라구요...점 몇개정도면 괜찮을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