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리틀봉맘님 촉촉하면서 탄력이 있었다면 정답입니당. 아주 정확한 표현이세요. 여기 카스테라가 좀 오바해서 표현하면 쫀득하죠.ㅎㅎ

근데요~~~ 나가사키 카스테라 식감은 어때야 정상인거에요??
저도 만들었는데...ㅋㅋㅋ 촉촉하면서 탄력이 있던데....^^;

구멍이 큰건 아무래도 정말 기포가 큰게 안없어져서 그런듯..
거품 중속으로 섞으실때요.. 잔거품이 안보이게끔 저속으로 조금 더 섞어주심 잔거품이 없어질듯한데..
어쨋건.. 오리지날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길은 멀고도 험한듯해요.. ㅡ.ㅜ
국내 나가사키레시피라고해서 다 진짜는 없긴하더라구요.. .ㅜ.ㅜ

보기에는 너무너무 잘 나왔는데...색고 그렇고...그래도 평소보다 구멍이 더 생겼다니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그렇게 굽는 레시피를 첨 봐서 올리긴 했는데요 제가 아직 그 레시피 처럼 해 보질 않아서 뭐라고 딱히 이유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평소보다 구멍이 많이 났다면, 아무래도 거품이 덜 빠졌다는 것 밖엔 생각나는 이유가 없네요. 다음에 저도 이 방법대로 만들어 볼게요. 도움이 못 되서 죄송해요..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