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건조 기능 잘쓰는데 ㅋ 다림질용으로만 해서 셔츠 빨리 말라야할때 이런때 좋아요.
알러지 케어는 .. 생각보다 안쓰네요. 삶기는 조만간 써볼 생각이구요.

알러지 케어나 삶기 기능은 어때요? 전 이 두 기능도 없이 기본 세탁에 충실한 드럼으로 13키로 생각중인데..

건조기능 있지만 신행 다녀와서 빨래가 너무 많아서 한 번 쓰고 그 뒤로는 안 썼어요..
다 구겨지고.. 완전이 마르지도 않고 축축해서 햇볕에 한 번 더 말렸구요..
전기세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안 써요..
장마철엔 작은 방에 보일러 돌려서 빨래 말렸어요.. 그게 더 나은 듯 ^^

저도 한번 써보고 전기료 무서워서 안쓰네요~근데 종종 에어워시 기능은 쓰게 되더라구요~

저도 건조기능 있는 세탁기이지만 결혼 6개월동안 한번도 안썼네요ㅋ 그냥 표준빨래해도 나름 많이 물기 없더라구요, 장마철 제외하고는 금방 마르던걸요?

오호라... 윗분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건조기능 있는 세탁기 쓰지만 뽀송하게 확실히 마르지도 않아요.
건조기능으로 말려도 축축하긴 마찬가지구..또 잘 쓰지 않게돼요.
윗분 말씀처럼 건조기능 쓰면 전기료도 엄청 나온다고 하구요.
굳이 건조기능이 있는걸로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건조기능 있는거 쓰고 있는데요.. 건조 하면 전기료 엄청많이 나와서 거의 안써요.. 저는 친정엄마께서 드롬쓰셔서 결혼하기 전부터 써왔거든요.. 건조는 빨래가 안마르는 곳에 사시는 분들 한테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전기료도 많이 들고 그렇게 건조도 잘 되는거 같지 않기 때문에 안쓰네요.~

저는 건조 기능 있는 걸로 샀는데, 없어도 큰 무리는 없었겠지만 있으니깐 나름대로 장마철이나 비 많이 올 때는 좋더라구요~ 저처럼 빨래를 주말에 몰아서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주말에 비가 오면 완전 낭패거든요 ^^; 본인의 빨래 빈도와 습관(?)을 잘 생각해서 구매하세요 ㅎㅎ

저도 똑같은 고민을 몇주동안이나...-_-
결국.. 주위에 결혼한 언니들 얘기를 들어보니...
2년동안 3번, 1년동안 의.무.감.에. 3번.. 쓴사람이 제일 많이 쓴거더라구요...
그래서 전 건조기능 없는걸로 했어요~
그리고.. 드럼세탁기가 통돌이 세탁기에 비해서 탈수능력이 몇~배나 좋대요...
걍 탈수만 해도 통돌이로 탈수하는 것에 비해 물기가 훨~씬 없어서 금방 마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