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유기 그릇 사용은 가격적인면 뿐 아니라 관리도 약간의 신경을 써야 하는군요..

저 설겆이 할 때 많이 헹궈요.. 초록 수세미로 닦고 , 검은 물 덜 헹구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한국* 유기에서 산 거창 유기가 좀 무른 느낌이라고 하나 그래요..
그래도 사람들이 워낙 많이 사용하니까 .. 그냥 사용해요..
제 유기 거의가 무광 이지만 , 광약 일지 모른 다는 생각도 드네요.
직화용 유ㅣ기는 유기 함량이 다르게 , 동이 더 많이 들어간 걸 로 알아요.. 그러다보니 직화용은 크게에 비해 가격이 좀 싼 편 이지요..
가끔 유기

그리고 시중 유광제품은 광약을 묻힌것이므로 초록수세미로 광이 없어질때까지 더 정성스럽게 닦아주어요 (제 경우는 그런데 보통들 그냥 쓰더이다.)
광약묻힌것 닦을떄는 손에 검은물에 약간의 기름막 비슷한것까지 나옵니다(손에 묻는다는 얘기죠) 일반 산화막 벗겨낼떄랑 약간 다르죠 (번들 미끈)
여름이나 겨울이나 초록수세미로 싹싹 닦으면서(며칠에 한번씩 평소엔 아크릴수세미) 사용하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찜기로 담아낼때는 좋은데.. 유기는 뜨거운 기운에

밥그릇 국그릇만 사실꺼면 한** 사지 마세요 너무나 공장제품스럽습니다 거창유기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아마 그럭저럭 쓸만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여러가지 유기를 쓰고 있는데요 다들 제품은 대동소이합니다 차이는 디자인이랄까요?
이봉주유기는 손맛이 느껴지는 (실제 두들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아주 예쁘고요 봉화유기나 내성유기는 주물이라서 딱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한어울 공방것은 첨 봤을때 내가 왜 이걸샀나 싶었는데 쓰다보니 가벼워서

우리가 유기 그릇이 사용해보고 어떤게 좋은 지 나쁜 지 파악하기 힘들죠.
설겆이 할 때 이봉주옹 유기가 거창유기에 비해 소리가 더 좋아요.. 우리 나라 악기 소린가 생각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유기에서 산 거창유기와 유기들은 냅킨으로 힘주어 닦으면 뭐가 묻어나요.. 구입 한지 얼마 안됬을 때,한국유기에 간 김에 이야기 했더니 그런 말 처음 듣는 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한국유기 제품을 한 두개 산 것도 아니고 여러개 샀거든요..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