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감사합니다^^ 호주는 제가 2006년에 다녀왔던곳이라 가면 편하게 배낭여행할수는있을거같긴한데~ 5박은 왠지 아쉬울거같기도하고.. 남친은 가보고싶어하니까..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참 11월 초면 호주는 여름으로 들어가는 시기라 날씨도 좋을거예요~ 전 유럽가려다 제가 추위에 약해서 유럽 포기하고 호주로 잡은건데 완전 좋았어요~ ㅎㅎ다른분들은 시드니도 껴서 세 도시를 가시거나, 시드니+케언즈 일케 해서 가시기도 해요. 알아보시고 더 땡기시는데로 정해보세요~^^ 저흰 일정상 세도시를 돌기엔 빠듯해서 과감히 시드니는 뺐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시드니에도 함 다녀오고 싶어요~ ㅎㅎ 참 가신다면 패키지 보다는 자유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전

저 작년 11월 초에 호주로 5박 7일 신행다녀왔어요. 멜번하고 케언즈로 반자유로 해서요.
멜번에선 관광하고 케언즈에선 레저하고요~ 호주는 땅덩이도 넓어서 도시마다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전 유럽가려다 호주로 바꾼건데 멜번은 호주의 작은 영국이라고 불리는 곳이예요. 그곳에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 촬영했던 골목도 다니고 멜번의 명물인 트램도 타고 작지만 유람선도 타고 그랬네요, 그리고 그레이트 오션로드 가서 유명한 열두사도 바위도 보고요. 그리고 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