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예비튜브를 하나 가지고 다니다가 펑크가 났을때 어느부위인지를 눈으로 발견하면 때우고 그렇지않으면 튜브를 교체하고나서 펑크는 집에서 때웁니다. 그래서 라이딩할때는 예비튜브, 펌프, 펑크킷을 가지고 다닙니다.
펑크패치 오천원짜리에 6개들어있는 제품은 타이어분리레버, 샌드페이퍼도 함께들어있어서 패치가 6개밖에 들어있지않을것입니다. 레버가 안들어있는 제품은 같은가격에 패치가 30개이상인 제품이 있으니까 검색해 보시고 다음에는 원하는것으로 구입하세요^^
펑크때울

영하의 날씨, 매서운 바람, 살을 애는듯한 추위속에서 사포질해서 본드바르고 패치 붙일 생각을 하니~~~ 작년 여름에 갑작스런 소나기에 펑크가 났었는데 패치를 해도 금방 터져버리더군요~~~콜택시를 부르거나 자전거를 풀속에 숨겨두거나 끌고가든지, 여하튼 펑크패치 전 20개 들어 있었습니다.

본드 바르자마자 패치 붙였어도 손바닥으로 눌러 몇분동안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패치에 본드 바르고 그냥 붙였더니 미끌거리더군요. 1분정도 말렸어야 했군요;;;

구멍찾고 패치하는건 야외에서는 좀 힘들지 않나요? 전 예비튜브+펌프(미니) 가지고 다니다가 펌프->co2로 교체 했습니다. 패치는 집에서 ^^;;;;

구멍난주위에 사포로 살살 사포질한후에 붙일부분이랑 패치에 본드바르고 1분정도 말렸다가 서로 합체! 시키면됨당

본드바르고붙임당

새는소리가 나면 찾고그다음 입니다.역시 어두운곳이라면 새튜브로 교체하는게 편하죠.그리고 패치6개 맞고 본드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