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싫다
파이팅
결혼하고나서 명절이 싫어지네요~
일할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 쥐날꺼 같아요..
형님이랑 친해져야 하는데...아직도 어색한 사이라 그것도 힘들고...
제가 넘 무뚝뚝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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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우리 형님은 자기 일<뜨개질이랑 음악방송 하시는거>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셔서 전 그런쪽으론 아예 관심이 없어서 공감대가 전혀 없어요~ 바로 위에 형님이라도 나이도 저보다 10살이나 많으시고 애를 어찌나 괴롭히는지 갈떄마다 미운생각만 들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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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저도 첨에는 그랬는데 제가 먼져 형님 형님하면서 형님이 뭐든지 잘하셔서..형님이 피곤하시죠.하면서 애교좀 떠니까 좋아하던데요..저희 형님은 일을 정말잘해서 제가 신경쓸것도 없거든요..설거지나 하루죙일 하면된다는..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야지 안그럼 기분만 안좋고 남편만 밉고 그렇잖아요..조금은 편하게 지낼수 있는계기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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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알찬
저도 첨엔 어머니랑 형님들이랑 공통주제가 없어서 힘들다 생각했어요.. 그러다 애가 생기니까 공통주제가 생기고.. 또.. 어색한게 좀 사라지니까.. 공통인 남편 주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어머니랑 다 모여서 각자 신랑들 흉봐요..ㅎㅎ 저도 무뚝뚝한편이라.. 평소엔 형님들하고 전화안해요..-_-;; 그래도 명절때나 가면 쌓인 얘기 많이하죠.. 좀.. 익숙해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글고.. 일하는건 넘 싫지만.. 제사 안지내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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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너무 친해져도 좋은건 아니지만 약간은 친한게 서로 좋아요
음식하면서 같이 얘기도 하고 하면 나쁠건 없는데
첨이 어색해서 그렇지 친하면 금방이랍니다. -
크나
형님은 아마 더 힘드실 겁니다 같은여자로써 공감대를 가지고 언니처럼 먼저 안부전화 자주하다보면 친해지실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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