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올릴지 몰라서.. 그냥.. 적어봅니다
갈매빛
제주도 여행에서 너무 기분이 좋지 못해서 올려보는데요..
상호를 밝힐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일을 하고계신 사장님들이 이글을 보시면 좀..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간단히 본론만 말씀 드릴께요
첫날 숙소 근처 식당에서 흑돼지를 먹는데..
쌈장을 재탕하시더군요..
다시한번 확인했지만..
다른 손님이 먹었던 쌈장을 다시 통에 덜고..
다음에 다시 저희가 쌈장을 더 달라하니까 그통에서 다시 떠오는걸 봤습니다.
구역질이 나서 쌈장을 먹지 못하고 고기만 먹다왔어요.
배가 고팠지만.. 추가 주문도 하지못하고..
어르신들과 가서. 즐거운 여행 첫날.. 싸울수도 없고.. 그냥.. 먹다 왔습니다.
둘쨋날 잠수함을 탔는데.. 타고나서.. 화장실을 찾다가 매점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대꾸도 안하더군요..
여러번 물어보니.. 손가락만 꺼내서.. 가르키더군요..
말한마디없이.. 구다보다가 손까락만 까딱!
참.. ㅜㅜ
제주도.. 여행.. 기분이 많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올시간이라.. 급하게 적다가 가네요..;;;;
암튼.. 길게 말할 필요 뭐 있나요..
내가 뭐 잘못한 사람도 아니고 화장실 물어봤는데.. 두어번 불러도 쳐다만 보다가.. 세네번 말하니깐 말한마디 없이 손가락만 까딱 !!
암튼.. 제주도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ㅠㅠ
기분좋게 여행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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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벌써 여행 다녀오셨겠네요..^^
글을 늦게 확인해서..
저는.. 특별히 재미는 못느꼈구요..그냥잠수함 탔다. 뭐 이런 경험으로만..
가격대비별로였어요 -
채움늘
님의 글 읽으니 저까지 기분나빠지네요..
전 내일떠나거든요
4살아들램땜에 잠수함타려고하는데
것도 종류가많아서 선택이어렵네요
미리 할인권사가려고하거든요
님이 타신잠수함은 괜챦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