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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정말 애들은 내맘대로 안되는데ㅠㅠ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ㅜㅠ
제 이야기좀 듣고 기분 푸세요~
즤 아들ㅋㅋ이 저에게 토한 이야기예요ㅎㅎ
제주도에 코코몽 에코파크가 있답니다ㅎㅎ
거기에는 나무에 매달린 동그란 의자가 있어요~
나무들 사이에 의자가 여러개 있는데, 앉아서 나무를 발로 밀며 신나게 의자를 타고 있었죠ㅎㅎ
아들도 안아달라길래 아들을 안고, 뒤에 기대어 흔들흔들 그네타듯 타다가 아들 눈이 슬슬 풀리기에! 그렇지! 요거구나! 싶어서 박차를가해 더 열심히 -
벼리
헉.. 낙상 ㅠㅠ 애들키우며 정말 한두번 간이 들락달락 거리는게 아니네요
홍초같은거 주면안되나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어른처럼
서비스 정신 투철하군요 ㅠㅠ 아이는 괜찮으셨어요? 세번이나 ㅠㅠ 걱정많으셨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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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력
치워달라 시킨거도 아닌데 욕들으니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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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전 약국에서 애가 토했는디 약국 직원은 친절히 해주시던데 애도 놀란상태고하니 정말 조용조용처리해주셔서 좋더라고요 헌데 식당에서 그럼 주인입장에서 그렇게까진 하면 안될것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식당 하셨어서 일할때 치우게 뭐좀 주세요하면 저희가 할께요 그냥 두세요 하는편이거든요 그러나~~~막 직원한테 시키면 기분은 상하겠지만 당근 해야할일이고 서비스업종이니 욕설은 하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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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아 정말 난감한일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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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예전에 한번 생각나네요 토를했는데 그땐 정말 냄시까지 나고 정말 대박이었는데
물론 제가 다 치웠죠 애 토는 정말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엄마니까 치우지 정말 못할짓이란거 알고
스피드가 생명 ㅋ 다른사람한테 피해안주려고 정말 ㅠㅠ 안구에 습기차도록 ...
봉지 갖고다녀도 정말 순간적일때는 어쩔수 없는상황이 있는데 옆에 여자분 결혼하신분이신거같던데
괜찮다며 괜찮다며 애 보듬어주시고 정말 죄송하다고 몇번씩 말씀드렷는데 괜찮다며 식사마저 하시라고 저도 냄시나 -
아이
저는 얘기가 비타민먹구걸려서 너무 놀란상태에서 등을두글겼더니 토하드라구요 안도에 한숨과함께
부페있는 직원한테 휴지좀 주세요 그랬더니 가따주면서 하는말이 직접 닦으세요 이러든데요ㅋㅋ안그래두 닦을생각했는데 닦으라니깐 기분드럽드라구요 그것두 다먹고나오는길이라 손님없는곳쪽인데말이죠^^;;;
좋게 생각하는게 제맘이 편하드라구요 ㅋ -
조롱목
얼만큼 커야 돈내고 제맛즐기며 올까요 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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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그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한다고... 애들 키우는 집은 똑같은 돈내면서 눈치보고 밥먹네요ㅠ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그 식당 다신 가지마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