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게 잘해보려고 하는 사람마음에 진짜 큰 상쳐에요 ㅠ 저만큼이나 예랑도 서운해 했구요 ...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어여~ㅎ

저기..음..오다님 있져..어머님이 저랑 같은 성격 이신거 같은데요..아무리 자식키우는 엄마고..
주부고..아줌마 지만..자기중심적인..좀 자기감정 못속이고..자기가 불편한건 죽어도 못참고
다른사람 배려보다 내가 우선인 조금은 그런성격 가진 분들 있어요..저도좀..ㅎ..네살 울아들이
가끔 상처를..흑..ㅠ.ㅠ..이제 부터라도 반성좀 해야 할거 같아요..나중에 저도 저렇게 변하면
울아들이 더 상처 받을거 같고 삐뚤어 질까봐..오다님..그런데요..원래 속으

미운소리 하는데 고운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ㅠ
그래도 화내지 않고 말하느냐고 많이 참았어요 ㅠㅠ. 그래, 서운해서 그러는걸꺼야.. 하면서 ㅠㅠ

결혼에 있어서 무언가가 어머니 맘에 걸리시는게 있으신가요?
원래 딸가진 어머님은 결혼할때 딸만큼이나 마음이 좀 그렇다네요 ^^
그럴수록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신경써주세요~^^

네 ㅠ 옷감이랑 색깔이 본거랑 다르다고ㅠ .. 휴으... 감사합니다. ㅠ

원단으로 볼 때랑 재단해서 옷으로 나올 때랑 좀 다르더라고요. 딸이니 편하게 얘기하셨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토닥~~

ㅜㅜㅜ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볼때마다 맘에 안들어 하세요 ㅠ

아이고...넘 속상하셧겟어요 ㅠ 토닥토닥 ㅠㅠ 기운내셔요

저희 엄만... 진짜 싫어서 그런걸 꺼에요 .. 음식점 한번 모시고 가기도 엄청 까다로워요 ㅠ

헉 ㅠㅠㅠ 딸 시집 보내기 싫어서 괜한 트집 잡는게 아닐까요?ㅎㅎ 속상해하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