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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저도 가려고 준비중인데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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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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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아이가 있으시다니 마린파크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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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너무 고맙습니다..참고해서 재미있는 여행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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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아직 아이가 어리거나 여자아이라면 테디베어 박물관이나 월드컵경기장의 테지움도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좋은 곳이 많겠지만 제가 아는 범위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아이들은 전시물, 자연경관을 그냥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만지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걸 즐거워하고 기억에 오래 남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물이 반응해주면 흥분하고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모래장난치고 다슬기 비슷한 걸 하나라도 만져보고 채취하고 조가비라도 하나 주우면 오 -
미나
아이들도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좋아하는 곳이 다른 듯해요.
제 아이는 남자이고 6세때 갔었는데 잠수함타기, 제주공룡랜드, 코끼리쇼하는 곳 좋아했어요. 코끼리 쇼하는 곳에서는 바나나를 코끼리에게 줄 수 있는데 좋아하더라구요.(바나나는 현장에서 팔아요). 잠수함 탈 때 항구에서 잠수함있는 곳까지 이동하는 배에서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가 와서 부리로 채가는 데 굉장히 즐거워 하더라구요.
여미지 식물원은 바나나가 열린 걸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김녕 -
걸때
테디베어 박물관이나 신영영화박물관인가? 정도가 아이들이 가볼만한 것이었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