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완전 매니아 인데. .장모님이 어느날 집으로 콱 보내주셨어요. 옆 사장님이 하시느 거라고 도매가로 사셨데요. 그럼 그리 안 비싸요~

전자파보단 온수가 낫지 않을까요...

저도 임신한 직후에만 고민고민하다가 안샀어요 ㅠㅠ 안사길 잘한 것 같아요 관리하기도 귀찮다고 하고....

온수매트 전. 왠지 무서워서 ㅋㅋㅋㅋ 물이 새면.... 허거덩;;; 이상한 상상을 하죠?ㅋㅋㅋ

온수매트를 임신했을때부터 써왔는데요, 고장이 잦아요.. 전기매트보다는 낫지만 고장이 많아서 애물단지...ㅠㅠ

근데... 신랑말이 온수매트도 전자파가 아예 없을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욤...
저는 전기장판종류를 쓰면 몸이 아파서 못쓰는지라...
전 그냥 보일러 오지게 돌려욤... 저희는 꼭대기층이라 더 심해용... ㅠ.ㅠ
아이한테도 안좋을꺼 같고... 워낙에 춥게 사는 편이긴 하지만... 겨울에는 춥기도 해욤...
침대서는 이불 좀 좋고 따신거 쓰고... 건조해지면 감기 단박에 걸리는 저랑 딸램은 가습기 끼고 살아요...

온수매트 좋다는 시어머니말에 샀네요.연락처까지 적어서 주시길래 할 수없이..집에 매트만 도대체 몇갠지..말로는 물이 데워지는 원리라서 전자파두 없구 방안 공기두 따뜻해진다 하던데 아직 그런 효과를 못봤네요..
전원켜구 온도를 이빠이 올려두 별루 안따뜻하구 시간두 넘 오래 걸리구..전 비추에요..

저희집은온수메트리슨데요 귀찬아서안써여..가습청정기를쓰세요..저희아가도아직어려서 매트는안쓰고 보일러빵빵틀고 가습빵빵틀고 빨래도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