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따로보내시는군요
애들이 얼마정도 됐어요? 각각 적응잘하는지요 ㅠ

저는. 남매둥이맘이예요..4살이구요..올해초. 추첨햇는데. 한명만 됫어요.국립이요..고민하다. 따로보냇는데..국립이라 잘 보낸거같구요...지금. 한명은.대기2번째라. 곧. 될꺼같은데..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국립이라. 좋아요

앗 쌍둥맘들 많으시네요 ^^ 국공립에 보내는건 한명이 추가로 어찌 되길 기다리면서 보내게되겠쬬 데려가고 오는것도 귀찮은데 국공립이 좋은데라 엄마 욕심으로 자꾸 고민되네요 ㅠㅠ

저도 쌍둥이 엄마인데요~같은곳에 보내시는게 나으실꺼에요~데리고 가고 오는것도 엄청 귀찮아요ㅠ 게다가 11개월이면 아직 어려서 국공립보다는 가정식이 더 나을것 같아요~~

저도 어리니까 가까운게 최고다 하는 생각이 우선들면서도 국공립 기회 흔치않은데 이러고 있어요 ㅠㅠ

저두 쌍둥이고 복직할때 알아보던 생각나네요....
전 아파트 단지내에 어린이집 알아보는데 지금 다니는 한곳만 8시부터 7시까지 봐준다고했었구요..
나머지 어린이집들은 9시반부터 5시이전에 다 하교라고했구 성별도 가려받는 느낌...
너무 기분 나빴어요....
선택의 여지없이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다니는데 민간 어린이집이예요....
전 지금은 만족하며 보내요...25갤 애들도 좋아라하구요...
둘이 따로 보내시려면 너무 힘들지 않으실까요??애들한테도 별로

저도 퇴근이 늦어서 시간연장형으로 알아봤는데 마침 아파트 옆라인에 잇더라구요.. 국공립도 연장은 되고.......... 신랑은 뭐라고 할지 저녁에 얘끼해봐야겠어요 ㅠㅠ

전 퇴근 늦은 직장이어서 시간 연장해야하는 상황이라..내년에 보고 등하원 도우미도 구해야할 판이에요 ㅠ 저도 확정됐다가 지금은 못보내니 뒤에 다른 순번 애기들이 들어와야해서 3월 예비로 다시 대기걸어놨네요.. 일단 가까워야 저도 회사다니기 힘들지않을거같아서.. 암튼 둥이..뭐든 쉽지않네요 ㅠㅠ 잘 고민해보세요..^^

와우 반가워요 힘드시죠? ㅠㅠ 전 아파트 옆랑니은 제가 오케이하면 입소확정 가능한 상태라.. 으헐 어찌해야할지 ㅠㅠ

저랑 넘 비슷해서 덧글남겨요..^^ 저도 둥이 11개월에 어린이집 보내고 7월~8월 복직이에요.. 전 아파트 옆라인 어린이집 대기 걸어놓고 내년 3월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