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예전부터 써오던 자물쇠 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한 차키.. 상당한 크기, 상당한 무게입니다.)
입대를 하고... 그 사이 집이 이사를 하고... 전역을 했더니 열쇠가 없네요 -_-;;;;

사관절락이 유행이라던데.. 그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이 자물쇠가 저에겐 꽤나 유용했거든요.
자물쇠는 안장 뒤에 달아놓고 자전거 몸통과 바퀴에 꼬아서 잠그면 도난의 위험을 못느꼈었던....
어릴때 사서 자전거가 바뀔 때에도 항상 장착했던 자물쇠인데.... 흑흑요즘 이런 길고... 두껍고... 이걸로 맞으면 급행타고 골로 갈 것 같은 이런 자물쇠 판매 하나요?
살때는 꽤 주고 산 것 같은데 (90년대 중후반에 4만원가량으로 기억...)
요즘 세상에도 팔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판다면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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