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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괜찮은것 같은데요 담임이 오만원이면 부담임 삼만원 정도로..되돌아오면 필요한데 쓸수도있구요~되돌려보낸다해도 받았던 선생님은 챙겨주었던것에 고마워할것 같은데요~^^

저희 막둥이도 유치원 다니는데.. 이사 와서 선물을 해야할지 잘몰라 주변 엄마들께 물어보니 안받고 다 보내셨다네요!

저희 언니 딸래미 지금은 중1인데 예전 초등학교 일학년때 젊으신 선생님이셨는데 안받으실줄 알고 혹시라도 돌려 보내면 언니가 쓸려구 10만원짜리 했더니..다 받으시도라구요!^^ 며칠뒤 백화점 가셨나 새가방에 악세사리에...

전그냥 되돌아오면 내가쓰지모 이런생각인데 민망하군요 ㅠ

저희 애네 어린이집은 2월에 마지막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 보냈는데도 되돌아 왔어요~ 되돌아 오면 민망할 수도 있어요^^;;

저도 주위 유치원쌤만 서너명되는데 상품권ㅇㅣ 젤좋았다 이렇게 말해주니 그냥속편히 조아하는거해줄까 싶기도해서요^^;

한분이 50대 한분ㅇㅣ20대 두분이라 애매하네요^^;

상품권은 좀 아닌것 같아요.ㅠㅠ
전 지난번 버츠비행사때 핸드셀브로 준비해놨어요. 작은 성의표시정도가 좋을것같아요.

저도 통지서 뚫어지게봤어요 이미 통지서에 없는 곳은 보내세요 라고 해석할수밖에요ㅠ

그러게요.. 저도 너무너무 고민했어요..혹시가 통지서에 선물 보내지말라고 올까봐. 어제 하원하자마자 봤는데 아무것도 없네요..ㅠㅠ 그래서 담임선생님 립스틱, 보조선생님 립글, 원장선생님 바디셋트. 남자차량원장선생님 손수건 준비했어요.. 정말 다 챙길려니 허리 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