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낮잠자고오는데...전 방황하고있네요ㅠ
친화력
19개월 대장님.
오늘부터 얼집에서 낮잠자고 오는데 쌤한테 전화올까봐 안절부절하고있네요.
뭔가불안하면서도 이 여유가 좋기도하고 한참만에 혼자 보내는시간이라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시계만보며 시간만 죽이고 있네요ㅋ
첫애 얼집 보내신 맘들...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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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ㅋㅋ 빈둥대고 노세요~ 애들때매 빈둥거릴 여유도 없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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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저도 그래요 대부분 다른데 다닌다온것같아서 적응잘하더라구요 저도 샘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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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다른아이들은 적응 잘하던데 울애만 유독울어서 쌤한테 너무 미안했거든요ㅠ 오늘도 낮잠재울때 쌤이 많이힘드실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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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ㅋㅋ 저도 첫꼬미 어제부터 재우는데 어제는 애들자는데 울고 샘들이 힘들겠더라구요 그래도 낮잠시도해야하는거닌깐 보내긴했는데 혼자있으려니 심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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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그나마 둘은 의지가돼서 다행이네요~ 쌍둥이 제 로망이었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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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저희 16갤 둥이들 어제부더 낮잠자고 3시 넘어서 오네여
cctv로 수시로 확인하고있어요 ㅎㅎㅎ
둘이라서 적응이 빠르네여 -
소1유물
아직 첨이라 그런가봐요...오늘아침에도 대성통곡하며 헤어져서 그런가 더 불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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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ㅋ 전 자고 있다고 오지말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집에서 재워야 푹자고 얼집서는 잘못자거든요. 맨날 어설프게 한시간씩 자고 와서 충전해서 놀다 저녁먹을때쯤 또 잘려고 해서요.ㅋ 안절부절하지마시고 즐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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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전 누워서 몰스만하고있는데 정신이 딴데팔려서 그런지 눈에도 안들어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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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전 둘째 낮잠자고 오는 날인데 오전내내 컴에만 앉아있네요. 아하하..^^;;
낼은 좀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