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8갤 아직 안햇다는. 변기만 사노코 가끔 가서 타보긴하네요

자꾸 알려주고 해도 바지에 몇 번 실수도 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해결해주는 듯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우리꼬맹이 같은 27개월, 어느 순간 밤기저귀까지 뗐는데
기저귀떼니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아쉽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엄마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많~이 거들어주세요~~
화이팅!

너무 스트레스 빨리 뗄려구 하지 마세요
아이마다 다르고 때가되면 다하는 것 같아요
첫째 실패하고 둘째는 30개월 넘으니 밤에 쉬안해서 바로 기저귀 빼니 잘 했어요

넘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좀기나리는게 좋을꺼같아요
어린개월인데도 한번에 딱 떼는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많아요
저희아들도 늦게 시작해서 한번에 밤낮 다떴어요
34개월쯤?
뗄때되면 다 떼더라구요

우리딸도 32개월쯤.. 하루에 두번 실수하니 바로 뗏어요 늦게하니 금방되고 애도 스트레스 덜 받고~ 괜찮더라구요.. 다만 어른들이 뭐라고 그래요... 그게 스트레스;;

아이연령이 바로 쉬를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같아요 특히 아직 말을 잘 못하면요^^ 저희 꼬맹이 원에서는 단체로 배변훈련을 시작해서 초기에는 삼십분에 한번씩 변기에 데려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시간간격을 늘렸어요~ 아이가 3돌 즈음이 다 되면 쉽게 떼는거같던데.. 지금 급한거 아니면 좀 기다려보세요..

첨부터 표현을 할거라고 생각한 제가 웃겨요^^;;

시간마다 변기에 앉아서 쉬를 할수 잇게 유도해주셔요
첨부터 아이가 쉬마렵다는 표현을 하길 기대하는건 ㅜㅜ

늦게하면 빨리 뗀다던데 맞나보네요^^

저희 아들 33개월에 하니 딱 하루만에 낮은 물론 밤까지 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