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화상영어 진짜 나쁘네요.
캐릭터
ㅂ*화상영어라고 해봤지요.네이버의 우리아이책까페서 하는 선착순 이벤트라 하여 얼른 해봤지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체험을 한다 하였었죠.
월요일 6시쯤 전화와서는 아이가 엄마표라서 4시정도부터는 집에 있다고 하니(그말을 하지들 마세요.아예되는 시간 말하세요)
그랬더니 5시에 하자네요.원래는 8시쯤 말하니 일찍좀 하자 해서 회뽀漫?회사 편의를 봐줬지요.괜히 그랬네요.
그래서 월요일 못한부분은요?하니 다음주 월요일 한다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전화해서는 다음주는 못한다고 빨리 더 할건지 입금하자고 하고 저는 4회만 체험이 될거라 해서 아예 내일도 안하겠다 했지요. 3회체험 진행된거죠.
망설이는 중이긴 하나 이렇게 본인이 한말에 책임도 못지며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는 데는 처음봅니다.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닥 좋은 인상은 못 받았어요.
또한 딱히 수업에서 받을수 있다는건 프리토킹외엔 그리 받은게 없음에도 계속 전화하여 영업하시려고 하는게 너무 상술적으로 보여 싫긴 하던중이긴 하였지요.
마침 말 바꾸어 4회만 한다기에 원래 5회하기로 한거 못한다네요.어이가 없어서 금요일수업도 안할거라고 하였지요.
발음도 훨씬 좋은 미국인,영국인,캐나다인도 많고(찾아보니 꼭 비싸지는 않아요)
수업외에 학습프로그램이나 온라인도서관도 주어지는데 많고 수업방식도 독특한데도 있고 아마도 다른데로 가려고 하죠.
보다보다 정말 어이없어 황당했습니다.믿음도 없어지고 수업은 딱히 나쁜건없는데 딱히 좋지도 않다보니(우선 이런 샘은 오버다 싶게 말많아야 한마디라도 더 아이가 대꾸하게 되는데...음...샘은 다는 그런지 모르나 조용하기만 한건 아니지만 오버다 싶게 말많지는 않은..프리토킹만 한다 해도 전 딱히 좋지만은 않더군요.교재는 시늉으로 잠깐만 보고 거의 프리토킹.학습프로그램이나 도서관 같은건 없네요.알아보니 그런거 있던데 많던데..) 관리하시는 분은 너무 영업에만 쏠리는 느낌.이래저래 여기서 전 하기 싫네요.초등화상영어로 저에게만큼은 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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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원래 이런 곳에서 진행하는 화상영어 선생님들 그냥 일반인 뽑아 하는거니깐요 ㅠㅠ 제 게시물 중 화상영어 있는데 확인 해 보셔요. 도움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