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전 4월 3일날 이쁜 딸을 얻은 한 아기엄마입니다*^^*
크게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도움되시라고 제 나름 열심히 써봅니다..

가로친 안에 퍼센트는 제가 생각할때 활용성입니다..
1번 배넷저고리 적어도 3장은 가지고 있음 편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아기를 하루에 한번 목욕을 시켜서 대부분 하루에 한번 갈아 입혔는데

초기엔 젖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기옷을 다 젖어버릴 정도여서

최고 많이 갈아줬을 땐 2번 갈아줬네요.. 혹시나 모르니 3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전 배넷저고리 여기저기서 받고 사고 한게 총 9~10장 정도 됐는데

그닥 필요성을 못느꼇다는..ㅠㅠ;; [100% 활용]
2번 속싸개 있음 좋고 없어서 큰수건이나 천기저귀로 대신 할수있어서 그닥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중

하나입니다.. 전 속싸개도 4~5개 정도 됐는데 막상 아기를 키우고 보니 제가 생각할 땐 속싸개가

많이 필요없네요.. 처음에야 아기가 놀란다 싶어서 싸준다고 하지만 집에 큰수건이 있다면

큰 수건으로 감싸셔도 크게 피해보실건 없는 것 같아요 천기저귀로 대신 사용할수도 있구요..

만일 사신다면 속싸개도 3장정도 준비하심 넉넉히 쓰실 것 같아요[50% 활용]
3번 손싸개 발싸개 다른분들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필요성을 느끼네요.. 특히나 지금은 손싸개요..

저희아기는 손을 내놨더니 얼굴을 맨날 할켜서 손 안싸주면 갑자기 상처가 생겨서 가끔씩 놀란 적이 많거든요..

몇몇엄마들은 양말로 손을 싸놨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으나

시엄니가 또 랄쥐하까바서 못했네요^^;; 신생아때는 손싸개 발싸개가 다 큰것같아요..

신생아때는 크게 필요가 없을 것같아요 배넷저고리도 신생아때는 크고 그러니깐요..

손싸개는 차차점점 맞는데 한달이주지난 지금도 손싸개도 가끔 빠진답니다.. 헐렁헐렁..

발싸개는 아직도 너무 커서 맨날 빠지네요 양말도 그냥 훌쩍빠져버리구요..

큐비앤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만일 사신다면 2쌍정도가 적당하다 봐요 저는 한쌍만 준비해놨더니

하나빨땐 맨손이여서..;;[50% 활용]
4번 겉싸개 이것은 계절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 것 같아요.. 겨울 아기라면 꼭 필요할 것이고

여름아기라면 꼭 그닥 필요있지는 않을 것같고 그런데 봄,가을아기들은 고민되는데요

봄, 가을아기라 봄인데 가을인데 날씨가 따뜻하다 해도 겉싸개는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흔히들 겉싸개 가지고 이불대용으로도 많이 쓰시니깐 사노시면 좋기도 한것같아요^^ [계절에따라]이상 신생아때 젤 필요한 4개 정리해봤네요..많이 하고싶었으나

인내심의 한계 땜시..ㅠㅠ.. 귀차니즘이죠..ㅠㅠ

담에도 많이 올릴께요.. 참고하시구요^^
태교열심히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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