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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결혼전엔 서로 아낌없이 베풀었어요
제가먼저 결혼해서 제친구가
즤신랑 생일때 케익도 보내주고...
여담이지만 B친구 부모님이 절
맘에들어하셨거든요~제친구가 오빠가 있어서 ㅎㅎ
그만큼 가깝고 소중한거같아요
더 잘해줘야겠어요^^ -
핫파랑
전 그래도 그 B친구분 부럽네요.
글쓴님처럼 좋은친구분이 계셔서요^^
제 베프는 한번도 애키우며 돈 마니드니
내가 살께 낼께 맛있는거 사줄께.
이런거 없어요. 아직 미혼인데도ㅋㅋㅋ
저흰 더치가 너무 익숙한가봐요. -
푸른나무
그쵸 제친구도 신랑은 잘해줘요 시댁이 ㅜㅜ
근데 요즘은 너무힘든지
자꾸 후회하는 말들을 해서 ㅜㅜ
맘이 좋지 않아요ㅜㅜ -
아잉누님
진짜 여자팔짜는 ㅠㅠ
남자만나는거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아무리 가방끈이 길고 잘나도 남자하나에 ㅠㅠ
그치만 친정잘사면 뭘하든 다 되죠
참 씁쓸해요 ㅠㅠ -
큰나래
그쵸....저도 그래요
의기소침해진 친구보니까 맘이
좋질않네요... -
도널드
그냥 슬퍼요....여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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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맞아요 비슷한형편...
같이 부부계 하고픈데 여행계요...
친구가 시간이 안나서
마음이 좀 그래요...ㅠ -
거늘
맞아요..칭구들이 다들 비슷한형편에 다 잘살았으면하는데..그게맘대로안되잖아요ㅜ제칭규즁에도이런칭규들이있는데...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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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
제아픈손가락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결혼으로 퇴사안했음
그친구도 계속 저랑 같이 다녔을텐데
그럼 그남자랑 결혼안했을테구ㅜㅜ
그런생각도했어요...친구가 혼자다녀서 힘들어했거든요 급여가 쎈만큼 업무강도가 장난아닌회사라서...ㅠㅠ -
예린
에거..제가 읽는데도 두번째 친구는 좀 안쓰럽네요.
정말 여자인생은 결혼하면서 다시 시작된다 그러죠?
주변에도 뜻하지않게 부자집으로 시집간 친구...또 그러지못해서 속상해하는 친구들 보면 인생 모른다는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