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비슷하신거같아요 저도첫애돌지나고알았거든요 출산즈음어린이집보내려고하는데,,참고할께요^^감사합니다

저도 연년생..첫째돌잔치즈음 임신알았구요
첫째도 조산기가 있어서 병원에서 살았던 기억에ㅜㅜ
임신안뒤로는 아기띠는 아예안했어요
유모차사용 마니했고
안는거 최대한조심했어요
근데 그것도쉽지않아서 배나오고 한뒤로는 배에 첫째 걸쳐안아서 다니고 그랬어요ㅜㅜ둘째는 다행히 제때 잘나왔네요 아 대신 전 막달즈음 첫째 얼집보냈어요 그때가 19갤이었는데ㅜㅜ기저귀도 못떼고 말도 안트인상태로보낸게 아직도 미안해요..첫째 얼집 보낸시간동안은 최대한 쉬었어요

첫째 16개월이고 둘째 24주됐어요. 남편이 많이 도와주긴하지만 동생생긴걸아는지 많이 보채고 저만 찾네요.
잘때도 배위에 올라가서 뒹굴거리고 배가 좀 나오니 왠만하면 띠안하려고하는데 띠보면 가져와서 안아달라고그러네요.
더 배나오면 힘들거같아서 가끔 조금씩 안아주고 평소에 사랑한다고 많이 토닥여주고있어요. 둘째도 뱃속에서 힘들겠지만 첫째도 스트레스많이 받을까봐 최대한 노력은 하고있네요.
힘내보아요~~^^;;;

초기엔 조심하셔야해요 저두 15개월차인데 ㅜㅜ
힘들더라고요 조심하시고 순산하세요

낳는날까지 아기띠로 안아주고 새벽엔 자주깨서 못자고 낮엔 놀아준다고 데리고 다니다 둘째 낳았는데 튼실하고 건강해요 엄마맘 아는지 순하기까지 하네요
걱정마세요 건강하게 잘자라줄꺼예옷

전13개월차이나는 딸연년생이예요 첫째6개월때 임신사실알았구요!! 그후로 아기띠나 포대기 안하고 무조건 안아줬어요!! 첫째모유수유끊고 웬만하면 혼자서는 밖에 안나갔어요 접종이나 슈퍼갈일 빼고는 항상 신랑이랑 다녔어요 대신 집에서 놀이할꺼껀 다 해주고 밥만 제가하고 설겆이나 젖병소독 기목욕은 신랑이 했어요 애기 걸을때쯤에 배가나오니 허리도 못쑥이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낳는 마지막달엔 친정집갔어요 친정집에서 첫째걸음마떼고 몸조리도 일주일은 병원 한달은

전 큰애가아파서 뱃속둘째 6갤때까지 업고 수원카지 병원다녔어요
입덧은 진짜 지나가다 간판만봐도 속뒤집혀 물말곤 암것도 못먹었구요
진짜 다시하람 못할거같아요
저흰 19갤 차이네요
둘째조산될까걱정도 컷지만 큰애땜 그런걱정은 둘째였구요
둘째낳고 큰아이 많이 소흘하고 못안ㅇ?주기에 전 포대기로 많이업어줬네요
둘째낳은날도 큰애업구 금촌서 순정까지 소아과도 다녀오구요
힘내시구요
몸관리잘하시구 화이팅 해드릴게요~^^
좀 늦었음 했었는데 일찍 작은ㅇ?이가와 힘든것도있

전 지금 첫째 17개월 둘째 뱃속에 11주정도됐네요 ㅜ왜이리 힘든지 첫째가아들이라 더 힘드네요 둘째 낳음 더 힘들겠죠 ㅋㅋ

저도...연년생인데요.. 저희첫째 돌잔치 10일전에 저희딸을 조산했어요...진짜...그때 생각하면 눈물이...일단...많이 안아줘여할때에...그냥 방치가 많았고요..앞으로보단 뒤로 아기띠해서 업었고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몸 움직이는건 크게 문제될게 없는거 같은데 안거나 할때 조심하세요...그래도...크니..연년생이 더 나은점도 있어요...

저도첫째아기띠하고안아주고그랬었는데왠만하면조심조심하는게좋아요~조산기생길수도있어요
전요번에둘째출산햇거든요..
조금힘들더라도첫째하는짓보면연년생도괜찮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