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하는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전시관 다녀왔어요~
큰돌찬
TV광고에서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광고하는거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어제 시간이 나서 다녀왔답니다. ^^
용산전쟁기념관에서 하는거라 대중교통이용해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지하철타고 한방에 슝~~~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는 세계동물대탐험전이라고해서
실제 동물들을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살아있는 동물들은 아니구요.^^
220마리 정도의 야생동물들이 있는데 실제 동물과 완전 똑같더라구요!
털 한올한올 촉감이 정말 부드러웠구요. 크기도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 놓아서
정말 눈앞에 동물이 있는 것 처럼 실감났어요.
동물원에 가면 눈으로 볼 수만 있지 직접 만져볼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실제같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도 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 교육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림그리기나 쥬만지 체험이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네요.^^
한바퀴 돌고나니까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동물들을 만나러 가기 좋은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는
내년 3월까지 전시된다고 하니까 아이들과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진짜 동물 같은가요~? 실제로 보면 더 무시무시하게 생겼어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경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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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저는 정말 재밌게봤는데^^; 아쉬우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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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전여기 가격에비해 정말 별루던데요.. 그리고 이거 현대백화점에서 각 점마다 행사할때 있어요. 이거 똑같이 갖다놓구선 입장료가 2천원이랍니다. 살짝 축소긴한데요. 그래도 용산것도 그리 면적넓은규모는 아니거든요. 현대백화점 체험정도가 나아요. 가격차이가.....참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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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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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저희 아들이 보면 딱 좋아 할 것 같아요~ 동물 완전 좋아하거든요~
유용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