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년식 시드 XX 월드컵 100mm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까지 시드팀을 줄곧 사용하다 XX 시드 월드컵을 2달넘게 사용안하다 이번에 사용하려고 장착했는데..
좀 퍽퍽(?)한 느낌이 드네요..
말로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위에서 누르면 꼭 처음에 스탠션튜브가 살짝 붙었다 떨어지는 느낌마냥 처음에만탁 끊기듯이 붙었다 떨어지는거마냥 들어갑니다 (설명이 애매한가;;;;)
흠.. 그러니까.. 꼭 스탠션튜브에 풀발라논거 마냥 누르면 처음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느낌으로 들어가요;; 살짝 눌러도 슥~하고 부드럽게 조금이라도 들어가는게 아니라.. 약간 드득~ 하는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이 약간 뻑뻑하다는 말...
그렇게 몇번 펌핑하면 좀 나아지는데..
좀 나뒀다가 또 눌러보믄 다시금 그럽니다..
그래서 실링이 윤활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포크오일도 발라보고 포크오일 바르고 수십번 이상 펌핑해보고 머 에어량도 다 조절해보고.. 별짓 다 해봐도.. 그대로네요..
작년에 A/S 정비 보냈다가 거의 사용도 안했던 샥인데..
정말 원인을 모르겠네요..샾에서도 3군데를 갔지만.. 보내봐야 알것 같다고만 하고 원인을 모르네요..
혹 실링과 스탠션튜브사이에 윤활작용이 안되나 싶어 포크오일을 몇번이나 바르고 펌핑한지 모릅니다.. 그래도 똑같네요
한동안 사용을 안해서 그런가.. 하고 좀 쓰다보면 부드러워 지겠지.. 하고 며칠 타보고 수시로 펌핑해보고 그랬는데도 똑같네요
a/s 정비 보내자니 비용이며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ㅎ
어찌 이런지 하도 답답하여 문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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