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샥 부츠 끼워두면 내부에 흙먼지가 들어가도 눈에 당장 보이지 않으니 닦지 않게 되고 그래서 더 샥이 상할 수 있습니다.

진흙탕에서 탈 때 흙받이 달아둔 분 본 적 있습니다. 마른땅에서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남한산성 남단 싱글 쪽의 진흙탕 구간이 많은 산을 종종 가는 경우라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년형 이후의 프레임들은 지니어스라도 왠만한 이물질에는 대처할 수 있게 나와있어 크게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제 자전거는 06년식 스페셜라이즈드 엔듀로에 리어샥을 교체해서 진흙이 샥스탠션을 그대로 덮치지요.
써야 할지 안써도 될지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개인 판단입니다.

저는 지니어스와 비슷한 리어샥 프레임 구조인데 리어샥 부츠 필요할까요?

그냥 타시면 됩니다. 진흙탕에서 타는 일이 많은 경우에 앞휀더가 유용하기는 합니다만 그 역시 잘 안씁니다.

저는 프레임의 구조상 리어샥부츠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샥부츠는 필요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흙받이는 비오거나 젖은길 달릴때 사용하는거로 알고 있고 샥부츠 같은경우 안해도 문제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샥부츠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스텐션에 기스가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