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그러게요..그렇군요..둘째가 있다거나 엄마 몸이 편찮을수도 있겠군요..역쉬 대화가 중요해..음~^^

저두 울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싶어요 3살 ..엄마가 놀아주지를 않고 컴 앞에 이렇게 빠져있기에..

무조건 엄마가 데리고 있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물론 3살아이를 보내는건 좀 심하다생각하지만.. 요즘 4살되면 다 보내지 않나요? 엄마가 아무리 잘 놀아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요. 글고 대부분 어린이집 보낼때는 그만한 사정이 있죠.. 둘째가 있다던지.. 집에 데리고 있음 아이도 스트레스 엄마도 스트레스.. 차라리 어린이집 보내서 재미있게 놀다가 오고 사회성도 기르고..물론 사회성이란건 나중에도 기를수 있지만요.무조건 나쁘게 보는건 아니라

다 사정이 있겠지요...
전 맞벌이라 울애들 돌지나자마자 젖병이랑 기저귀 가방에 싸서 보냈습니다..
씁쓸하네요...흑흑흑

마자요...유치원이라면 모를까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뇌가 궁금해...

전업주부이면서 3살짜리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들도 꽤 있던데 제 머리로는 이해가 어렵네요
한창 이쁠 나이이고 엄마품이 젤 좋을 나이인데 말이에요

뭐 웃자고 한 말이지만 칼퇴근 많이한달 월급날은 결코 웃을수 없다는..,,,,,,__;;;

여기와서 알게된 말...뭔돈들일만 있음 다들 그런다 잔업좀 더하지머...특근몇개더하지머..
첨엔 저거 먼 말이야 그랬는데...요즘은 울막둥이한테 내가 그런다.특근한개만 더하면안되겠니 ㅎ

그렇지..아마도...ㅡㅡ;;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걸리넹
어린이집 안 보내면 신랑이 잔업할 필요가 있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