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있어요...
도전중
12월 예신인데요ㅠ
예랑이 집이 약2억짜리 분양권이라고해야하나???권리가있는데 몇년동안 재개발되서 지어진다고하는데ㅠ 한참 가격이오르다가 훅떨어져서2억정도가 되었데요... 그이외엔 현금성자산이없는 관계로..그걸 매형에게 팔고 그금액으로 전세나 매매를 알아 보시려나봐요..근데 계속 만약 그게 오르면 속상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결혼해도신경쓰일꺼같구..
예랑이 사는 건물이 아버님이 땅을 사셔서 건물을 짓고 1,2층은 임대주고3층 은 예랑이와 부모님이 살고ㅈ층은 전세주시는데요
전차라리 4층에 저희가 살고 나중에 그분양권이 오르면 팔아서 예랑이 누나분과 반 나눠서 그금액과 저희집에서 보태서 나중에 따로 살아도 괜찮을꺼같은데ㅠ 어떻게생각하시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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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돋는슬아
윗분 말씀처럼 층만다르지 함께 산다고 보심돼요. 제가 그런케이스거든요. 어머님2층사시고 우리1층살고, 남편이 대출껴서 산 아파트를 세주고 있어서 당장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들어가서 살기엔 좀멀어서 나중에 차익남기고 팔 생각이라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댁1층에서 생활합니다. 층도 다르고 문도 다르고 하지만 위에 어머님이 사시니 들고나갈때마다 보고 해야하고, 늦으면 늦는다 보고해야하고, 시댁살이라고 할건 없지만, 은근한 생활스트레스가 있어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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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쁨
감사합니다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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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흠... 만약에저라도그렇게고민할것같네용~시부모님이어떠신진모르나저같은경우는예비시부모님과약6년?정도같이살다싶이햇던지라그냥살다가가격오르면팔겟지만...아무리한층차이라해도시부모님과같이산다생각하시고사셔야해요 저도예랑이랑지하에잇고예비시부모님이2층에사셧지만불편한건진짜잇거등요식사도꼬박차려드려야하고늦으면전화드려야하고거의모시며같이사는거라생각해야되서..현명한판단하시길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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