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빵구가 조금 나더라도 현재 사용중인 알반 타야가 더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인양 등장한 통고무타이어는 사실은 아주아주 구식방식입니다.

원래는 18~19세기에나 쓰던거죠.

던롭이 공기타이어를 발명한 뒤로 사라져 버렸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통고무 타이어를 쓸 바엔 차라리 슈발베 마라톤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로드에 튜블러는 있지만(ex: zipp 404휠에 들어가는 것)

튜블리스가 있다는 말은 아직 저도 듣지는 못했구요.

말그대로 통짜 고무타야가 있다는 말은 들어봤네요^^;;

일반적으로 튜브따로 타야따로가 클린처이구요

로드 타이어가 튜블리스가 나오나요? 저는 경력이 미숙한지라 아직 쓰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ㅠㅠ

튜블러는 타이어와 튜브를 역어둔거 아닌가요.

내짚마련 짚404 같은데 들어가는거..

자동차 차이어같은 방식이 튜블리스라고 알고있구요..

통타야는 다른것일겁니다.

튜블러 말씀이신것 같은데 검색해보시면 장단점을 비교해 놓은 글들이 많습니다~

전에 저도 구입해보려다 사용자들의 비추로 포기한적이 있어요. 자세히는 모르나 펑크염려가 없다는것외에 공기타이어에 비해 여러단점들이 있다네요. 예로 한두가지들면 충격흡수력이 많이 떨어지고 타이어 마모시 교환비용이 많고 미끌림에 대한 노면접지도 떨어진다더군요. 개인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