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기저귀 떼기..
너의길
7월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얘길 잘합니다
그.러.나.
잘때는 운다하면 실수한거에요
낮에도 가끔 실수하면 통곡하며 울더라구요
자존심이상하는건지 놀라는건지...
짧은 시간안에 바로 떼서 괜찮다 실수할수있다 다음엔 얘기해달라...하는데
밤에는 어찌하세요?
37개월4살인데.,
다섯살때 기저귀안녕하자하고 밤엔 채우네요. .
어쩔땐 싫다고 극구거부해서 안채우고..덕분에 라텍스긴너덜너덜..
방수패드가 작아서 한계가있어요
밤엔 쌀때도있고 안쌀때도있어요..
좀전에 낮잠자다 울어서 얼르다보니 쌌더라구요.그제 이불빤것도 아직널려있는데...
해결책이 있나요?
아님 시간이 약?
3개월 이른 친구아이는 밤에 는 밤에 쉬는 일어나서 혼자 화장실간대요
응가만 엄마를 깨운다네요.,
조금 늦게배우는 아이라 그러려니하지만 답답해서요..
아...이불빨래...방수패드 큰거파는데 어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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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48개월인데 한달에두번정도는 실수하더라구요 피곤하면 그런거같아요 시간이 약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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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
저희 아들도 26개월에 밤낮 기저귀를 동시에 뗀 케이스인데 밤엔 기저귀채우고 잤는덕 일주일가량 안젖길래 기저귀뺐더니 그뒤로가리네요. 자다 깨서 울면 실수한것이어서 미리 12시쯤 깨워서 쉬뉘우고 다시자곤했는데 몇번하니 걍 아침까지쭉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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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아기 범퍼침대 특대 패드만한 방수패드 있어요.
좀 뽀시락 거리긴하지만 패드아래 깔아두고 재우면 될것 같아요.
저희꼬미도 34개월 밤 기저귀 며칠 떼고 자다 실수해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밤엔 기저귀 채우고자요.
아침에 뽀송뽀송해서 떼고 자면 실수...
요즘은 그냥 채우고 자요~
꼬미도 저도 스트레스 안받게.. -
별빛
수건으로고정해도 굴러다닐까봐그랬어요ㅎㅎ
밤에 기저귀에 쉬를점점안할때쯤 시도해봐야겠어요^^ -
찬바리
다 굴러다니지 않나요? 저희아들도 퀸싸이즈 매트리스도 부족해요. 포복하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난리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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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댓글감사해요 울애들은 동네방네굴러다니니 ㅜㅜ
걍 제가눈떠지거나 모르더라도 감기안걸리길빌어야겠어요 아직쉬는흥건히해서 시기도 아닌가봐여 ㅜㅜ -
봄해
전 애기가 지금까지 한 번 밤에 실수했는데요..
애기가 쉬한부분에 애기 타월이나 무릎담요 같은걸 깔고 각 모서리부분에 옷핀으로 고정시키고 아기는 내복 갈아입히고 그대로 재워요. 너무 졸리고 밤잠이니까 옷갈아입혀도 모르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이불커버는 빨고 속에 있는 방수커버는 물티슈로 그냥 쓱 닦구요.그리고 기저귀떼려거든 그냥 밤에도 채우지 마세요. 아기가 몸에 다젖기도 하고 그래봐야 빨리떼지요. -
꼼지
오 찾아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애들이 굴러다니고이상하게자서 저도 밤기저귀를못뗐거든요
근데 방수커버를하고 쉬했을때요 깨워서 씻기고 옷갈아입히고다시재워야하죠?근데 오줌눈애도 저도 모르고자버리고그럴땐어떻게하나요?지금시간쯤제가자고 애들은그이후실수하면 전 꿈나라인지라 -
보담
많이들 모르시나봐요.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리플 다는데.방수패드가 아니라 이불요 전체를 감싸는 커버처럼 방수커버가 있아요. 예전엔 비싸게 샀는데 요즘엔 1-2만원대로 저렴한거 많아요. 침대매트리스에도 씌우고 아기자는 라텍스에도 씌우고 그랬네요.
밤에 기저귀 채우고 재워도 안젖는 날이 많으면 팬티만 입혀 재우고 자기전에 쉬야 하게 하고 자다가 쉬야 마려우면 엄마한테 꼭 말해야 한다도 해보세요.
저희아들도 31개월인데 26개월부터 밤기저귀고 다떼고 얼마전 -
VE
어린이집 샘하는 분이 아기 기저귀 늘 자기가 떼 준다는데 8시 이후에는 음식물, 물 절대 안 먹이고 자기전에 쉬야 누이고 재운대요. 그럼 다음날 아침까지 오줌 안 싼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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