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주택조합이 늦어지는 경우는 토지매입관련해서 뛰는 땅값을 내지 못해 더 많은 돈을 요구하던지... 그래서 사업이 늦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동에 하는 주택 조합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토지매입을 90%이상 했다고 하던데 그럼 위험부담이 줄어들지 않겠어요?
스톰님 말씀대로 안전한건 일반 분양이 맞는데... ㅋㅋ 솔직히 싸게 들어가고 싶은 사람 욕심땜에 이렇게들 고민하시는듯.... 아~~~~

조합원이 일반분양보다 저렴하게 분양을받을수있긴하지만 단점도 있죠..
시공사가 정해지기도 전에 조합원을 모으는 경우가도많으니..
부도시엔 보상은 어려워요..준공되는 시기도 많이늦어지는경우도 많구요..
일반분양전에도 분양대금명목으로 입금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용..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같은경우 stx가 조합원모집할때 모델하우스도 오픈하고 분양가도600이안되니 조합원 가입하려다가 불안한 마음에 포기하고 최근 상동에 일반분양한 솔렌스힐에 분양받았어

만약 부도나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네. 일반분양보다는 조합원이 낫죠. 일반분양에 비해 분양비가 저렴하고, 층수도 조합원이 먼저 고른다음 일반분양으로 돌리기때문에 조합원이 유리하긴 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해요^^ ㅎ
그럼 없어지는 돈이 아니네요??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분양금은 일반계약자보다 싸게 들어가는건 맞나요??

1000만원으로 운영비로 들어가는게 아니구요. 조합원들이 1000만원씩내면 그돈이 엄청크잖아요. 그걸 은행에 조합원들 공동명의로 예금을 들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로만 운영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돈액수가 크니 0.1% 차이도 크기때문에 어느은행이 좋은지 협상중이라고 들었어요.

그렇군요.. 그럼 안심이네용 ㅎ

우~~와 ! 1000만원이 운영비라니... 조합원 인원수 곱하기하면.. 대충 답 나오네요.

운영비로만 들어가는건가요?? 헉..
다른혜택이 또 뭐 있나요??

1000만원은 그냥 조합하기위해서 운영비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