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래요
그니깐 붙는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참 병원도 가보기도 전에
혼자 통밥때리고 있네용 ㅠㅠ

전신마취 안하고 그냥 한다고 하던데요?
제 친구가 딸래미랑 둘이서 했는데 딸래민 잘 됐는데.. 친구는 다시 붙어버렸다고 하드라구요.
지금 수술한지 1년 넘었을텐데.. 혀짧은 소리도 안하게 됐어요.

저두 지금 시점에서 전신마취는 아기한테 넘 무리인것 같고
30개월 지나서 좋아지면 정말 좋겠어용 ^^

요즘에는 30개월 지나고들 많이 하던데요
그 전에 좋아질수도 있어서요..
그리고 전신마취 맞아요
수술자체는 간단한데 전신마취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니깐요 이제까지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깐 넘 찜찜해서요 ㅡㅡ;;

저희 아이가 했답니다... 근데 저희는 신생아때 했어요..
모유수유하는데 지장이 간다고 자꾸 조리원에서..산부인과에서 이야기하더라고요..그래서 했는데
신생아는 마취없이 금방 끝나요..피도 아주 조금 나고... 근데 돌 지나면 전신마취해야해서..큰 병원가서 해야합니다..피도 많이 나고 뭐 그렇다고하더라고요...
너무 심하지 않으면 그냥 놔두는건 어떨까요?

그니깐요 전신마취까지 해서 했는데 다시 붙으면 진짜 허무할거 같아요 ㅡㅡ;;

전신마취는 모르겠고....간단한 수술로 알고 있었는데..
전에 가르치는 아이가 했는데(영어발음 위해서..)
별 효과없다며...다시 붙었다고 하던데요..

아주 신생아때 하면 그냥 간단한거라 마취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좀 커서하면 전신마취 한다고 하네용 ..
치과에서 했군요 경계가 애매모호해서리 ^^

음.. 우리 조카가 설소대 수술 했는데.. 신생아때 했어요 제가 알기론 전신마취 아닌지 알고 있었는데
전신마취 하고 하는건가봐요.. 지금은 괜찮구요...
치과에서.. 했었어요... - 한번 치과 쪽을 다시 가보시는게 어떨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