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비없이 딸램 하루종일 얼집 보내는것땜시 주말에는 밖에서 맘껏 놀아주는 엄마를 고수하고있숨다 ㅋ
덕분에 전 일년반동안 한번도 쉬어본적이 없네요 흑흑

전 해주는게 잘 없네요 ㅠㅠ 저는 직장맘이라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희 꼬미는 그냥 어린이집 다니고.. 할머니랑 많이 지내는데
제가 데리고있을때는 되도록 책 많이 읽어줘요.. 처음엔 책에 취미 보이게 할려고 읽어줬는데
이제 끊임없이 갖고와요... 그리고 일요일엔 바깥에 데리고 다니면서 놀게 해주는정도가 다에요

충분히잘하고계시네용

대단.... 하시네요

전 20갤 .
아침.점심.저녁 일식삼사찬으로 같은시간에 먹이기
오전 놀이터 바깥놀이 한시간
오후 백화점 키즈카페 백화점옥상등 나들이
요정도?

이러고 지내니 하루가 후딱

집에서 놀리는게 한계가잇어 델꼬나가는데
주위환경이 따라줘서 다행

헐....반성해야 겠네요~ㅜㅜ
전 별로 하는게 없어서...
세끼 꼭 먹이기와 하루 한번 바깥 공기 쐬기 정도로 소박하네요^^;;;
앗! 자기 전에 책 읽어주기도요~~~

요렇게 키우면 단점은
애가 수다쟁이에
시도때도없이 책을 읽어서
시험이 낼이라도
책만 읽는다는~~

잦은 산책
끊없는 엄마의 중얼거림
책자주읽어주기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둘째막달부터 어린이집보내고있는데 완전 점프하면서 어린이집가요 신난다면서요 ㅡ 26갤이구요
전 과일많이먹이구요 유산균먹이기시작했어요
저두암웨이꺼 먹이는데 무기질안먹네요 ㅠ 뱉어버려요 ㅠ 주말엔 될수있으면 밖으로 데리고나가요
자연도많이보여주고 하는데 ㅠ 둘째가 어리다보니
한계가많네요 ㅠ 지금은 둘다 열감기로 고생이예요 ㅠ

헉!!! 대단하셔요 ㅠㅠㅠㅠ 전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ㅠㅠ흑흑 전 뭐 특별히 하는것도 없고 먹이는것도 없네요.. ㄷㄷㄷㄷ 얼마전에 함소아 홍키동키?? 사서.. ㅋㅋ 홍삼 매일 먹여볼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