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두 뚜떵소리 나는군요.. 데팔이 버리려다 유리뚜껑(아미쿡에 비해 훌륭..)은 멀쩡해 그거 쓰려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제가요..그 웍에다강 감자를 쪄보았어요. 저수분 감자요.근데요..너무 오래 익혀서 수분이 많아서 덜 맛나게 됬어요.. 유리뚜껑이라도 저수분은 되더군요.어차피 약불이므로..

아미쿡이라 유난히 그런게 아니고 유리뚜껑들 대부분 다 그럽니다. 삼숙이 유리뚜껑도 소리나고 슬로우쿠커에 있는 유리뚜껑도 그런 소리 납니다. 온도에 의한 팽창속도차로 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그러다가 깨지는 분도 있긴 했지만 저는 아직 유리뚜껑이 깨진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보다는 이물질이 자꾸 끼는 것 때문에 유리뚜껑이 쓰기 싫더군요.

리빙아x 웍 뚜껑에서도 똑같아요. 첨엔 조심해서 쓰고 있는데 계속 쓰다보니 괜찮구요. 저도 같은 맘인뎅..
엄마한테 똑같은거 사드릴땐 스텐뚜껑으로 할려구요. 저 아는 분이 시골에 집을 지으셨는데.. 헐 샷시 유리가 차이나\라고 써 있더래요. 그래서 샷시 가격을 반으로 깎아서 냈다구 했어몀.. 그후론 유리뚜껑도 수입해서 쓰는거 아닌지 싶어서 저도 담엔 확인후에 살려구 합니다. 조심해서 쓰는수 밖에용

저도 아미X에 전화햇는데 온도차가 나서 그런거라고 암일없다고 그러드라구여
쓸때마다 불안해서 조마조마해여 이젠 다시 아미X 제품 안사려구요
오히려 시장에서 산 겹바닥냄비 유리뚜껑이 쩍쩍 소리도 안나서 불안하지않더라구요
아미X 과 이별하려합니다

한일에서 28스텐 뚜껑은 나와요. 가격이 조금 세긴 하지만....

헉. 내일 아이랑 거기에다 팝콘 해먹으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어찌~

제꺼도 그래요..문제 없다는데 무서워서 잘 안쓰게 되요

결국 아미쿡에 전화했습니다
찬데 있다가 끓이는 거라 리벳부분과 유리가 맞물리는라 그런거라는 군요
깨질일이 없으니 걱정말랍니다.
그래도 깨진 뚜껑 사진도 봤는데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군요...

저는 16밀크팬 쓰는데요. 뚜껑덮어서 뜸들일때 뚜껑에서 쩍쩍 소리가 나요..한달넘게 매일 사용했는데 아직 깨지지는 않아서 걍 쓰고 있는데..좀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