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마 너무 황당하네요
꿈빛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제가 잘못한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요
참고로 제가 동물을 많이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오늘 수월에 있는 마트에서 생긴일인데요...
장을 다 보고 차에 물건을 싣고 아이린?아이먼저 태우고 나서 카트를 가져다 놓으러 가는데
멀리서 강아지가 막~ 뛰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무서워 악~ 소리 한번 지르고 주인이 옆에서 전화하고 있길래
강아지 좀 안아 주세요~ 상냥하게 말을 했어요
근데 그 아줌마 대뜸 내가 왜 안아야 되는데요?하면서 퉁명스럽게그러는 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개를 데리고 다닐려면 그 정돈 에티켓 아닌가요? 그랬더니
이 개가 저 보다 낫다네요 그 아줌마말을 그대로 하자면... 이 개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갠데 아가씨보다 훨씬 나아요!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해서 개보다 못하단 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애를 차에 두고와서 바빠서 그냥 오긴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애만 아니었으면 한마디라도 더 쏘아주고 오는건데 머리에서 열이나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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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강아지를 저도 좋아는 합니다, 그러나 공공장소는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님이 아니라 저의 아들이였다면 아마도 지금쯤 응급실에 있을겁니다
저희 큰아들이8살인데 4살무렵 개한테 많이 놀라서 지금도 어린강아지가 짖어도 많이
놀라는 편입니다,ㅠ.ㅠ
공공장소에서건 길에서건 강쥐 단속 잘해주세요!!! -
앨버트
저도 개를 키우지만 밖에는 안데리고 다닙니다 뒷산에 운동을가도 개 데리고 오는사람 많아요 등산로길에 여기저기 개똥 ,,,,,,,,,,, 길거리나 어디든 개줄 메지않고다니면 벌금 인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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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저도 개 키우지만 마트안에 개 데리고오시는분 이해 불가입니다.
본인에게는 사랑스러운 개일지 몰라도 남에게는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습니다
목줄안메거나 똥안치우는거 목격했다면 핸펀 사진이라도 찍어 신고 하십시요
개를 키우는 사람의 의무이니 안지키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라
맞습니다......저도 강쥐키우지만 마트는 안데려갑니다......글구 집밖에 나갈땐 반드시 목줄!!!
애들한테도 단디 교육!!ㅋㅋ
저 아쥠 정말 무식하시네
뱉으면 다 말인줄 아나봐~~ -
Regretting
목줄을 하는게 기본 예의인데...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 기본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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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훗....막장에..막장은...좀.심한거고...암튼..그아짐씨...어데가서..욕을봐야...그리안하지..요..ㅡㅡㅋ
글고..저...막장드라마..잘안봄니다... -
가을빛
오리님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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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훗..그때는..살짜기개한테..물리주고..개를..한대쥐어박아준다음에....그..주인을..고소하면됨니다....막장에는.막장으로.상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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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강아쥐 밖에 데리고 다닐 때에는 줄을 매고 다녀야 되는데
무개념을 만나셨군요.
그리고 마트에 강아쥐라니
그 마트 직원에게도 항의해야 할 문제임. -
클라우드
그 아즘마 말즘 가려하시지 ...암만 이쁜 강아지도 자기눈에나 이쁜거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람많이다니는곳에선 목줄해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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