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 저녁..ㅋㅋㅋ
디지털 프자라가서 오븐기를 지르고 왔당..(입이 귀에 걸렸넹...)ㅋㅋ
4년넘게 쓰던 전자렌지가 고장이나서 7만원 수리비라는 소리에 그냥 다시 사자
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둘러보고 5개월씩이나 버텨본 결과 렌지 없으면 도저히 안될것
같아 남편 꼬시고 동생 보졔옐?보조금 대준다는말 없어질까봐서 남편 말 나온김에 (렌지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리 오븐을..)
지르러 갔다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울뻔했다는....(렌지 없으니 밥도 못남기고 찬음식 먹기도 거시기 하고...불편하당...)
그래도 운이 좋게 홍보용 상품 내린다고 많이 싼가격에 제품을 구입했당...
가끔 앞뒤 생각 않고 먼저 지르고 보는것도 생활하는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당....단....비싼건 정말 심각히 고민하고 지르는것도 중요하겠당..ㅋㅋㅋ

이젠 식빵도 집에서 먹겠구낭.... 지금까정 카스테라만 밥솥에 맨글어 묵었는뎅..^^

너무 자랑질인가? ㅋㅋ ㅋㅋ 그래도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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