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죄송합니다 질문을 잘못봤네요^^질문상 익산->서대전으로 써놓으셧는대 하행열차인줄 알았네요;; 김동환님의 답변처럼 특실은 앞쪽입니다^^; 용산방면쪽으로 맨앞쪽이죠^^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꼽고싶지만 지난 여승무원 사태이후 셀프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메리트가 급격히 저하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음료(커피,건강음료)부분에서는 추가비용을 아끼려는 철도공사의 정책에 따라 식수(생수)만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실과 대비해서는 일간지, 안대, 이어폰이 제공되긴 합니다.

다음으로 시트피치(좌석간격)를 살펴보면 특실/폭-665mm, 일반실/폭-535mm
특실/앞뒤간격-1120mm, 일반실/앞뒤간격-930mm 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펙을 보면 특실이 편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실은 단순히 간격이 넓은거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실과 특실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가격\ \시트피치\가 될 것입니다.
우선 가격(운임요금)을 살펴보면 운임의 40%에 해당되는 금액(요금)이 추가됩니다.
생각해보면 1량당 일반실은 58석정도 넣을 수 있는데 특실은 32석밖에 못 넣으니 이에대한 추가요금이지요.

우리나라의 호차부여기준은 무조건 서울쪽이 1호차가 됩니다. 즉 서울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부여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를 KTX 특실에 적용시켜보면 특실은 2~5호차에 있고 상행열차이니 진행방향 앞쪽에 특실이 위치합니다.

뒤쪽일겁니다.. 상행쪽이 낮은호차 하행쪽이 높은호차이구요 일반실-특실은 말그대로 일반적인 객차와 특별한 객차의 차이이죠 특실은 그에준하는 무료서비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