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지기친구인데 둘째까진 못챙긴대요
멱부리
친구4명 대학교 1학년부터 13년지기
베프에요 같이 계도 하고요
다들 사이좋게 지냈는데 얼마전 트러블ㅠㅠ
저포함 셋은 기혼 한명은 미혼이에요
얼마중 한친구가 둘째를 낳았어요
제가 총무니깐 5만원씩 걷어서 애 기저귀값
보태주자고 했죠
제가 젤먼저 애기 낳았을때 친구들이 15만원
줬고 그횰嘯?그후 애놓음 5만원씩 거뒀고 둘째는 첨이에요
기혼친구는 안그래도 돈부칠랬다고 하더라구요
단체카톡으로 이야기중인데 미혼친구가 갑자기
단체챗방을 나가더니 둘짼데 돈 줘야되냐고
난 결혼해도 애하나만 놓을꺼니 돈못준대요
갑자기 뻥져서 할말이 없는데ㅠㅠ 13년지기인데
너무한듯싶어요ㅠㅠ 전 애하나놓을꺼지만
내친구가 12명을 낳아도 5만원씩 낼껀데ㅠㅠ
둘째까지 돈내라는게 제가 너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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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제가 이네명 베프사이를 너무 각별히생각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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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저는 생각이 달라요.. 그친구분 입장도 이해해야지 않을까요? 저도 친구들이 둘째까지 챙기질 바라진 않아요... 제 주변에 님같은 상황 되게 마나여 실제로 님친규처럼 화난미혼친규들도 잇구요 그땐 몰랏는데 시간지나니 알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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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
그냥 그친구 빼고 하셔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으면 느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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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안좋은일이 있을수가 없어요 미혼친구 성격이 싫으면 아예안보고 돌직구날리는 아이라 저한테 쟤 싫어 그래서 돈안줘라고 할 친구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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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뭐 두분사이에 안좋은일 있던건 아닐까요? 설마 둘째라서 13년지기인데 축의금을 안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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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결혼하고 다들멀리살아서 1년에몇번못봐요ㅠㅠ 넷이서 베프인데 이럴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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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몇째를 낳던 친한사이면
아이낳고 갈수도잇는데
가진않으신듯하니 출산선물등등에뜻으로
5만원 좋은데요 ^^ -
파란
그냥 빼고 하셔요...만약 그친구 둘째낳아도 빼고 ..
나이가 많이 젊으세요?? 에궁 섭섭하시겠어여 -
뽀대미녀
진짜 뭐라고 말해야할지 말문이 막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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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에휴 참 많이 그러네요 빡빡하게